2026년 10월 25일 일
국내캠퍼스

특별기획/ Acts29 현장, 캠퍼스 순방 ② _ 평택 온누리교회

‘겨자씨 프로젝트’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평택 온누리’ 2개 순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로 그 교회’로 발돋움

■ 대담: 이동훈 목사          장선철 편집국장

3년만에 결실, ‘교회개척’ 기도의 씨앗 -평택 온누리교회가 세워지기 까지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온누리 가족들과 함께 그 은혜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평택 온누리는 4가정의 ‘송탄 순’이 모체가 되었습니다. 이후 평택에 순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2개의 순은 처음에 수원 2순에 편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순장이 세워지지 않았고, 순원들은 각자 다른 캠퍼스에서 예배만 드렸습니다. 다락방장이나 순장 같은 사역을 체험해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한동대의 장로님이 오셔서 순모임을 인도하셨고, 나중에는 그 곳의 다른 순장님을 통해 순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평택 온누리가 세워지기 전 우리는 서빙고로 가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새벽예배, 수요예배는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서 평택 지역에 교회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를 위한 기도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 평택 온누리교회가 탄생하게 되었고, 2005년 12월 25일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2002년 기도모임이 시작된 이후 3년 만에 교회가 세워지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예배의 기틀을 잡아가다-평택 온누리교회가 3여 년을 지나면서 이제는 부흥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택의 조직과 예배 등을 소개해 주시지요. “2순으로 시작한 기도모임이 현재는 2개 다락방이 활동하고 있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북쪽으로 송탄을 포함해 믿음다락방, 아래쪽으로 천안, 안성지역을 아울러 사랑다락방이 있고, 각 다락방별은 5개의 순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예배는 이제 그 틀을 잡게 되었습니다. 주일은 오전 9시, 11시30분 예배와 저녁 7시 예배가 있습니다. 주중에는 화요일 오전 10시 여성예배와 수요 저녁부흥예배, 그리고 최근에 새로 생긴 금요 철야예배가 있습니다.”  ‘차세대를 서울 버전으로 키우자’ … 다음 세대 양육 역점-이제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차세대에 대한 특별한 비전이 있으신지요? “교회 주위에 학교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교회 주변 약 2km에 10개 정도의 중,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교육열도 높습니다. 그래서 ‘차세대를 서울 버전으로 키우자’는 생각으로 차세대 사역자, 교사들은 타 캠퍼스와 연합해 평택 차세대를 다음 세대의 일꾼으로 키우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규모가 작지만 각 부서마다 교역자들이 배치되어 있는 것이 축복이자 큰 은혜입니다. 교사들의 헌신된 사랑과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는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게 월 1회 영어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 아이들이 십계명과 주기도문 외에 예수님의 말씀과 핵심 메시지를 암송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5월, 파워웨이브 맞춤전도집회 열어-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평택 온누리에 차세대를 향한 큰 비전을 주신 것 같습니다. 차세대를 어떻게 양육하고자 하시는지요? “꿈땅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예배와 기도, 성장과 양육이 있는 소그룹 모임, 성경적 성품을 회복하는 교육, 3가지를 핵심가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하늘나라 성품의 회복’이라는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세상의 세계관과 가치를 벗어버리고, ‘긍정적 태도’ 등 12가지 성품을 매달 선정, 삶 속에서 실천하고 적용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파워웨이브 학생들은 7UP 아침큐티 모임으로 일주일에 한 번, 아침 7시에 모여 말씀을 묵상하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제자훈련, QT운동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5월에는 평택 파워웨이브만의 맞춤전도집회를 열 계획 중에 있고, 교회 인근 학교와 학원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전도활동을 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큐티, 일대일 활발…나누고 베푸는 교회-성인사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지난 2~3년간 큐티와 일대일에 집중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가 지도자반을 마쳤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다른 이들에게 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00명 정도 성도가 모이게 되면 곧바로 주위의 다른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시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특히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품는 교회- 일찍부터 외국인을 위한 사역을 시작하셨지요.“평택 지역은 많은 공단들이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와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5만 명 정도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황금어장입니다. 따라서 외국인 근로자 전도 사역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평택에는 외국인근로자를 적극적으로 품는 교회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평택 온누리교회가 이들을 품고 인도네시아 예배를 드리고 있고, 몽골어 예배는 오는 3월에 출범예배를 드립니다.”  ‘특새’ 통한 하나님 은혜가 넘치는 교회 -평택 온누리를 자랑한다면… “성도 한 분 한 분이 모두 강한 심령을 갖고 있고, 영적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지금의 평택 성도들은 친구를 위해 지붕을 뚫는 믿음을 보여주었던 청년들처럼 어려움을 뚫고 예배하는 강한 심령들입니다. 덕분에 예배마다 큰 감동이 있고, 놀라운 영적 반응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어느 때보다 더 갈급하고 목마른 심령으로 위기와 고통을 뚫고 나오는 강한 영적 군사들이 예배하는 곳이라고 자랑합니다. 또한 평택 캠퍼스에는 특새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곳입니다. 아기가 없어서 오랫동안 기도했던 분들이 특새 후 아이가 생긴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  기쁨이 넘치고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해지는 교회 -평택 온누리가 나가야 할 방향과 비전에 대해 말씀 부탁합니다.“2009년 주요 목회방향의 배경은 화해와 일치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때지만 이제 도약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직장과 가정, 개인의 어려움과 고민을 뚫고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사도행전 2장 27절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주께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을 더하게 하셨습니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붙들며 우리가 먼저 기쁨이 넘치는 예배, 치유와 회복이 있는 예배, 사랑의 나눔이 있는 예배를 추구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내부의 화해와 일치를 도모하고 난 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겨자씨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양로원 독거노인들에게 다가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사랑의 실천을 하는 겨자씨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전도에 주력할 것입니다. 우리교회에는 학교 교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사들을 위주로 학원 맞춤 전도를 계획 중에 있고, 노방전도 팀도 2팀 정도를 만들어서 전심으로 전도에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새로운 도약 기대-마지막으로 평택 성도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다면.“무엇보다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교역자와 리더십들과 함께 하시고, 힘써 도와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평택 온누리교회는 파워웨이브 학생들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육관도 마련되어 있지 않고, 부대시설도 부족한데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함께 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평택 온누리의 부흥의 열쇠가 되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향한 가난한 심령을 더욱 키워주십시오. 또한 어려운 시기를 맞았지만 지붕을 뚫는 믿음으로 어려움과 고난을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하시길 소망합니다.             / 정리 정지은 기자 jji@onnuri.or.kr  <2009년 평택 온누리교회 기도제목>- 모든 성도들에게 영과 혼과 육의 도약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도록-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도록- 예배 처소와 사역 공간을 위한 새로운 성전이 마련되도록   / 장선철 편집국장 jsc@onnuri.or.k    ■ 개척 성도들이 돌아본 평택 초창기 시절 “작은 것에도 큰 감동 넘쳤죠”아기업고 버스로 먼거리지만 순예배 빠진 성도 없어    “초창기 기도처가 없어 각 가정을 돌며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느 날 한 가정에서 모두 울부짖고 있었는데, 그때 아이들이 떠들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아래층 할아버지가 올라오셔서 화를 내셨고, 기도모임을 할 때마다 화도 잦아졌습니다. 이 사정이 교회에 전해지면서 평택에 기도처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모일 장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이었습니다. 교역자분이 오셔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한 마디만 해주셔도 감동을 받곤 했습니다.”       (박지수 집사)“평택과 송탄을 오랜 시간 버스를 타고 오고가면서도 아기엄마였던 자매들이 한 번도 순모임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 자매들의 모습을 보고 제 신앙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저 역시 기도 처소에서 평택을 위해 중보했습니다. 그때도 우리는 적은 인원이었지만 ‘우리가 이 교회를 세워야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기도를 뜨겁게 했습니다. 여러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 덕분에 이동훈 목사님이 부임하시고, 평택 온누리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민선임 집사)   ■ 평택 온누리교회 리더십,  “우리교회는 … ”  ▲ 평택 리더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위,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종갑 집사, 지봉현 목사, 박지수 집사, 박준영 집사, 이시영 집사, 민선임 집사, 이동훈 목사, 신순옥 집사, 김명종 피택장로, 강순석 집사  ● 사랑방과 같은 따뜻함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 지봉현 목사  ● 친형제 같은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입니다. - 김명종 피택장로  ● 작지만 강한 교회. 또한 하나님이 내려주신 축복 안에서 비전을 품게 해주는 교회입니다.                 - 박지수 집사  ● 말씀과 찬양이 풍성하고, 예배가 뜨거운 교회입니다. - 민선임 집사  ● 나눔과 감동이 있는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입니다.- 이종갑 집사  ● 거룩한 부담감으로 모든 성도들이 헌신하고 순종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것을 느끼는 교회입니다.      - 신순옥 집사  ● Acts29의 비전의 한 축인 교회를 낳는 교회. 낳은 교회의 모델이 되는 교회가 평택 온누리교회입니다.- 박준영 집사  ● 뜨거운 새벽기도가 있고, 하나님의 응답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강순석 집사  ● 하나님의 뜨거운 부흥을 체험할 수 있고 부흥을 기대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 이시영 집사     ■ 평택 온누리교회 발자취 □ 2002년 송탄 한 순(4가정, 과천안양)이 교회태동위한 기도모임 시작□ 2003년 9. 20여 가정 모이며 순모임 활기□ 2004년4.18 평택 비전동에 기도처소 마련, 모임 시작7. 수원온누리 창립과 함께 수원 희락다락방으로 편성□ 2005년1. 합정동 새 예배 처소로 이전12.25 평택 온누리교회 창립예배, 담당목사 이동훈 목사 취임□ 2006년4.22 1기 새가족 등록 과정 시작7.2 꿈이 자라는 땅 예배 시작7.9 1기 일대일 지도자반 시작8.13 교육관 입당9.10 파워웨이브 예배 시작9.22 성령집회10.1 주일 3부 열린 예배 시작12.3 인도네시아어 예배 시작12.17 전교인 아웃리치(성광 양로원)12.24 창립 1주년 감사예배□ 2007년4.11 수요오전 여성중보기도 시작7.21 파워웨이브 동경 아웃리치7.22 러브소나타 동경 참석12.2 맞춤전도집회 ‘하얀겨울 애’12.23 창립 2주년 감사예배 □ 2008년1.6 예수님의 꿈아이 예배 시작3.18 화요여성예배 시작5.11 대학청년 예배 시작9.11 파워웨이브 7UP 시작9.24 아오모리 러브소나타 참석10.15 예배세미나 ‘Worship'11.15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종일 기도회11.16 내적치유세미나11.30 예꿈, 파워웨이브 교육관 입당12.7 외국인 전도집회 ‘고향’12.21 창립 3주년 감사예배□ 2009년1.18 몽골어 예배 개척을 위한 기도모임 시작2.1 새가족 등록과정 시작2.6 금요철야예배 시작2.7 4기 일대일 지도자반 시작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