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서 영성 다지는 ‘강동 온누리교회’ 오픈
강동지역 복음화 위해 새 보금자리 마련 … 오늘(3일) 첫 예배
건대 온누리교회가 강동 온누리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오늘(3일) 첫 예배를 드린다. 예배 처소는 강동구 천호동에 마련됐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여호수아에게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셨듯이 강동 온누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약속의 땅 강동지역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비전을 품고 첫 발을 내딛었다.
영성·섬김·문화사역 등 진행
강동 온누리교회는 성도의 70%가 20~30대의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돼 열정적인 예배와 뜨거운 기도가 남다르다. 이에 따라 Acts29 비전에 초점을 맞춰 ▷더(The) 깊은 영성(뜨거운 예배) ▷더(The) 낮은 섬김(지역교회) ▷더(The) 아름다운 문화의 사역 등 선교를 위한 세 가지 기치를 내걸었다.
이전을 계기로 교회 인근의 다문화가족, 장애우, 독거노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섬길 예정이다. 또한 48만의 강동 구민을 품고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사역인 ‘48만 원의 기적’을 선보인다. 이 사역은 19개 청년 부서와 10개 성인다락방 등 각 부서에서 48만 원을 갖고 지역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사역이다. 또한 기존에 있는 양재 공동체 중 일부가 강동 공동체로 편입돼 함께 섬기게 된다.
강동 온누리는 새로 시작되는 사역을 통해 교회에서만 머무르는 영성이 아닌 세상으로 나가 하나님 나라를 세울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교회 주변에 있는 유흥가, 점집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건전한 크리스천 문화를 심어주기 위한 사역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토)에는 교회 건물 쇼핑몰에 입점된 점포에 떡을 돌리며 따뜻함을 전했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 인터뷰 - 권혁빈 목사(강동 온누리교회)

“선한 영향력 발휘하는 교회 만들어가겠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희망입니다. 세상과 우리의 삶 가운데 교회가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인 힘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현재 많은 교회들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는 언어와 문화코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제사역은 물론 사회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교회가 제시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의 교회’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강동 온누리교회의 꿈입니다. 이에 강동 온누리교회는 이 지역 교회들과 사회에 사랑 받고 환영받는 교회가 될 것을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현재 강동 온누리교회는 소규모의 개척교회에 찾아가서 찬양집회를 여는 워십인(Worship 人)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집회에서 판매된 앨범 수익금으로 해당 교회에 음향시설을 수리하거나 구입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교회를 찾아다니며 맞춤전도집회를 통해 작은 교회들의 부흥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한 새벽마다 로데오거리를 청소하고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날마다 새로운 비전으로 이끌어주셨듯이 강동 온누리교회에도 하나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하용조 목사님을 통해 듣는 느헤미야 말씀 중 교회를 통해 강동 지역에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일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비전입니다. 앞으로 주님이 주신 이 비전을 품고 세상에 소망을 주는 역사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년 반 동안 건대 온누리교회를 함께 섬겨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새롭게 가족이 된 강동공동체를 환영하며 이들과 함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가길 기도합니다.
□ 예·배·안·내 □
■ 주일예배
·1부(성인)
오전 11시 30분 본당(12층)
·2부(대학청년)
오후 2시 본당(12층)
■ 차세대예배
·예꿈
영아부(40개월이하)
오전 11시30분 꿈아이홀(11층)
유치부(7세이하)
오전 11시30분 두란노홀(11층)
·꿈땅(초등부)
오전 11시30분 기쁨홀(11층)
·파워웨이브(중고등부)
오전 9시 두란노홀(11층)
■ 주중 예배
·새벽예배 (월~토)
오전 6시20분 두란노홀(11층)
·수요오전여성예배
오전 10시30분 두란노홀(11층)
·수요MVP예배
오후 8시 본당(12층)
·금요워십인예배
오후 8시30분 본당(12층)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