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하나님의 인재 양성소 ‘빌립공동체’

하나님의 인재 양성소 ‘빌립공동체’

대학·청년부 분리, 뜨거운 첫 예배현장

 

 

대전 온누리 대학부 빌립공동체의 MC를 맡은 최규종 형제. 그는 대학부 예배가 신설된 지난 2월 4일 부푼 마음을 안고 감격의 첫 예배를 드렸다. 그는 빌립공동체가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각 대학 캠퍼스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기를 간구하며 예배가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기도를 했다.

기존의 대학청년부 연합공동체 ‘기드온’은 늘어나는 지체들로 인해 한 자리에서 예배를 드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대학생과 청년들의 성향에 맞는 예배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학부는 빌립(Belief)공동체로, 청년부는 O₂(오투)공동체로 분리되었다.

80여 명의 지체들이 참석한 대학부 빌립공동체의 첫 예배분위기에서 새롭게 신설된 대학부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메시지는 ‘뜻을 정한 인생(다니엘 1:8~9)’을 주제로 윤길중 목사(대전 온누리교회)가 전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 나라만을 섬기겠다고 뜻을 정한 다니엘을 예로 들며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분명한 기준을 세워야할 중요한 시기”라면서 “젊은 에너지를 오직 하나님께만 뿜어내는 빌립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친 영혼들을 위한 쉴만한 물가가 되어주고 하나님께 늘 쓰임 받는 건강한 대학부가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김명훈 형제는 “같은 또래 지체들과 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 빌립공동체가 마음을 열고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예배의 터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조유진 기자 ujin@onnuri.org

 

<빌립공동체 지체 인터뷰>

 

“대학 캠퍼스 향한 전도에 힘쓸 것”

대학생만을 위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특별히 우리 공동체가 대전에 있는 여러 대학 캠퍼스를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공동체 내에서 단 한사람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함께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예꿈이나 꿈땅 등에서 선생님으로 섬기고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있는데, 예배 시간이 같은 주일이여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토요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기 때문에, 주일 섬김에 있어서도 자유롭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 최규종 형제(빌립공동체 코디네이터(MC))

“즐거운 예배 터전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자라고 성숙하게 되면 부모 곁을 떠나 독립을 하는 것처럼 대학청년부도 대학부, 청년부로 분립되면서 서로 더욱 성숙해지리라 믿습니다. 성인이 되면 그에 따른 책임감이 주어지듯이 대학부로서 새롭게 독립을 한 것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고 있지만 그만큼 기대감도 큽니다. 무엇보다 우리 빌립공동체가 서로 마음을 열고 교제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즐거운 예배의 터전’이 되길 원합니다. 모든 지체들이 하나 되어 어울리며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는 기쁨의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명훈 형제(빌립공동체)

 

<빌립대학부 첫 번째 예배 포토스토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