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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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평촌공동체, “큐티로 영적 회복 경험합시다”

5개의 나눔방 결성, ‘깊은 교제 나누는 장’

 

‘큐티로 영적 회복을 경험하자’는 취지로 여성 큐티나눔방을 결성한 신용연 권사(안양평촌공동체). 그녀는 올 봄, 양재 여성사역이 주관한 큐티카페의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안양평촌공동체 안에 5개의 여성 큐티나눔방을 만들었다.

신 권사는 큐티카페를 하면서 영적으로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순장들을 보고 한 달에 한 번씩 순장들을 만나 식사 교제를 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이 모임을 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이 나눔방에서 만큼은 온전히 나를 내려놓고 평소에 나눌 수 없었던 이야기들, 깊은 상처나 아픔들을 모두 오픈하고 나눌 수 있는 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큐티나눔방은 평소에 자신의 어려웠던 삶의 이야기를 오픈하기 힘들었던 영혼들이 깊은 나눔을 통해 오픈하면서 영적인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된 모임이에요. 이 모임의 자리가 모든 것을 나누는 자리, 누구든지 용납 받고 존중받고 세워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5일(수) 경기도 안양 인근에 위치한 카페에서 5개의 여성 큐티나눔방에 세워진 13명의 순장들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새로운 영혼들을 초청해 교제를 나누며 열린예배 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찬양 ▷축복과 환영의 시간 ▷말씀 ▷광고 ▷식사 교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누가복음 4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김종민 목사(안양평촌공동체)는 “말씀을 통해 시험을 이기시는 하나님을 본받아 말씀과 기도의 핵심이 되는 큐티를 통해 깊은 영적 체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을 마치고 신용연 권사는 큐티나눔방의 유익과 사역 방향에 대해 간단히 나누며, “큐티사역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역이다. 이 사역에 함께 동참해 하루하루 말씀 가운데 바로 서서 이곳에 모인 모든 여성들이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임은 매달 한 번씩 순장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 새가족 초청 및 교제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