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어린이 돕는 ‘사랑의 음악회’
옹기장이, 감동적인 찬양으로 사랑 전해

남양주 온누리교회와 밀알심장재단이 손잡고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지난 21일 남양주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열린 사랑의 음악회는 이정재 목사(밀알심장재단 회장)의 간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CCM 가수 옹기장이 콘서트, 밀알심장재단 소개, 사랑의 심장병 특별 모금, 남양주 온누리교회 담당 백상욱 목사의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정재 목사는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 대부분이 형편이 어려워 수술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심장병 환우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CM 가수 옹기장이는 음악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물했다. 옹기장이의 아카펠라 공연이 본당에 울려 퍼지자 성도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뜨거운 콘서트 열기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훔치는 성도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이인순 성도는 “심장병으로 많은 어린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장창원 형제는 “한 알의 밀알이 죽어서 한 생명이 태어나듯이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밀알심장재단은 1987년 “한국교회에 사랑이 있나요?”라고 물으며 아이를 안고 울부짖는 심장병 어린이 부모의 음성을 듣고 사역을 시작해 그동안 2400여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했다.
/ 황치연 기자 hcy@onnuri.org
<사진화보>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