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무릎선교학교 개설
54명의 무릎팍 선교사들 참여, 선교지 위해 뜨겁게 중보
“당신은 무릎팍 선교사입니다.”
지난 3월 12일 부천 온누리교회 드림홀에서는 54명의 무릎팍 여성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서로에게 ‘무릎팍 선교사’라고 이름을 붙이며, 인사를 나눴다.
부천 온누리에서 신설된 무릎선교기도학교에 참석한 여성들은 온누리 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부르짖으며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향 목사(부천 여성사역)는 “무릎, 선교, 기도, 학교 모두 부담스러운 이름이지만 이 자리는 결코 부담을 주려고 만든 자리가 아니다”라면서 “무릎선교기도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열방 가운데 어떻게 거침없이 일하는 지를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특별히 도육환 목사(이천선교본부)를 강사로 초청했다. 도육환 목사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향하여(행 1:6~11)’를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열며, 이 세대가 온누리교회 선교비전을 어떻게 감당해야하는지에 대해 말했다. 도 목사는 “초대교회는 선교공동체였기 때문에 복음의 파급력이 엄청나게 강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복음의 능력, 예수의 권세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선교가 하나의 사역으로 전락했다”면서 “온누리 5대 핵심가치인 공동체, 말씀과 성령의 균형과 선교와 섬김의 균형을 유지해야 영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잃어버린 영혼의 구원을 위해 전방개척선교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세상이 부천 온누리 성도들의 무릎 위에서 변화될 것을 믿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들은 “세상을 운영해 나가는 것은 하나님이시지만 무릎을 꿇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세상은 변화될 것”이라며 복음의 사명에 참여하도록, 닫혀있는 모든 복음의 문들을 열리도록, 세상이 감당 못할 믿음, 주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땅 끝까지 가는 선교사,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게 해달라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렇게 이 자리에 모인 부천 여성들은 가난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릎선교기도학교의 첫 시작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한편 무릎선교기도학교는 11주 과정으로, 선교사들의 특강 및 조별모임으로 진행된다./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무릎팍선교사’를 소개합니다
“하나님 음성만 듣고 달려가겠습니다”
“무릎선교팀장을 맡아달라고 했을 때 기도했는데 롯이 붙잡혀 갔을 때를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싸울 대상은 네 개의 연합군이었는데 아브라함은 집에서 기르던 용사인 318명만으로 네 개의 연합군으로부터 승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전쟁은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부천 여성들도 이번 무릎선교기도학교를 통해서 말씀으로 훈련을 받아 영적전쟁터에 나가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또한 지위관의 호령소리만 듣고 가는 군마처럼, 칼과 무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만 듣고 달려 나가는 군마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1주 동안 말씀과 기도, 성령으로 강하게 훈련 되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때에 하나님의 영역에서 쓰임 받는 자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노선빈 팀장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