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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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성령 충만’

강동, 수요예배 강동진 목사 초청     “공동체 안에 성령이 임할 때 회개가 임했습니다. 그렇게 죽어라 싸우던 모습들이 다 깨어졌고 전심으로 6시간 동안 기도하며 예수마을공동체는 회복됐습니다.”   지난 6월 26일 강동 수요저녁예배에 초청된 강동진 목사(보은 예수마을)가 외쳤다. 이날 ‘농촌사역’을 주제로 설교한 강동진 목사는 온누리교회 교역자로 섬길 당시부터 충북 보은에 내려가 농사를 지으며 공동체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까지 겪은 성령의 체험을 설파했다.   현금 10만3천 원을 들고 내려가 무작정 시작한 농사일, 집짓기, 용접, 가까스로 공동체가 시작돼 마을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교회에 출석하게 된 사건, 다툼 등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아웃리치를 앞두고 강 목사가 전한 메시지는 성도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강 목사는 “무엇보다도 성령의 역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평소 선교에 관심이 많았는데 설교를 통해 도전받았다는 이동규 피택장로(강동A공동체)는 “목사님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기까지 4년이 걸리셨다는데 끝까지 견디며 공동체를 이끌어간 기다림, 인내가 놀랍다”면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리신다는 것을 알았다. 굉장히 도전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은 오는 7월 12일 보은 아웃리치를 시작으로 8월 10일 야마가타 아웃리치까지 두 달 동안 여름 사역을 진행한다. 최원준 목사(강동 온누리교회)는 “국내 6개, 해외 7개국으로 230여 명의 성도들이 아웃리치를 떠난다”며 “오늘 주신 말씀처럼 우리가 먼저 성령 충만해서 이번 아웃리치가 성령의 역사를 보고, 기대하고, 증거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강동 온누리교회가 4월부터 6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선교예배’로 드렸다. 사진은 6월 초청된 강동진 목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