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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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세례 간증>“천휘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택

■ 세례 간증

지난 주일(17일) 추수감사주일과 함께 평택 온누리교회에서는 세례식이 열렸다. 이날 장형석(성인) 성도와 신주완, 박천휘(유아) 성도가 세례를 받았는데 특히 박천휘 성도의 부모 박성우 채유진 부부의 간증이 평택 성도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해 호응을 받았다. 박성우 채유진 부부의 간증문을 정리하여 실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간증>

 

평택 세례

“천휘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휘를 저희 가정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벅찬 감사의 마음 올려 드립니다. 천휘를 올해 특별새벽기도회 때 처음 만나 평택 가족뿐만 아니라 평택을 방문해주신 이재훈 담임목사님과 온누리신문에서도 축복해주신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곧 100일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천휘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주일예배뿐만 아니라 주중 화요여성큐티예배와 서빙고 헬로맘에 등록하여 말씀과 찬양을 가까이하게 하심도 돌이켜보면 그 무엇보다 훌륭한 태교가 아니었을까 다시금 감사하게 됩니다.

저 역시 얼마 전 출산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여 울부짖었지만 태초에 죄를 지은 이브에게 죄의 대가로 출산의 고통을 주신 이유에 대해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고통만큼이나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몸소 깨닫게 하심도 은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닮아가는 아이 되길

 

천휘라는 이름의 뜻은 하늘 ‘천’, 빛날 ‘휘’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아이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천휘 아빠가 찬양 중에 영감을 얻어 지어주었습니다. 이 이름과 같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광 돌리는 주님의 자녀로 성장해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하나님을 영접하여 생활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아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천휘가 태어나서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기쁨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휘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알게 하심도 아이를 통한 큰 은혜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와 남편에게 큰 축복을 허락해주셨는데 천휘는 그 중에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을 통해 천휘에게 세례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태어난 지 100일이 채 되기도 전에 받는 유아세례이지만 이번 세례 가운데 성령의 충만하심이 아이에게 임하여 자라날 때 더욱더 하나님을 닮아가는 역사가 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천휘를 저희 가정에 맡겨주신 하나님의 기대와 선하신 계획에 늘 깨어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천휘의 탄생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축하해주신 평택 온누리교회 목사님들과 소망3순 식구들, 화요여성예배의 출산과 양육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먼저 천국에 있는 범순에게도 미안함과 그리운 마음 전합니다.

 

/ 박성우 채유진 부부

작성자  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