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해외캠퍼스

정체성을 일깨워 준 ‘바이블 아카데미’

정체성을 일깨워 준 ‘바이블 아카데미’

42명의 수료자 배출

 

웨스트LA 대청이 실시한 유학생 맞춤 바이블 아카데미 CDC 과정이 지난달 23일 총 42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면서 종강했다. 이번 CDC 과정은 소명, 성령론, 재정관리, 문화, 기독론, 이성교제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바이블 아카데미를 수강한 한 청년은 “평소 애매한 성경적 기준들과 교회 안에서 질문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이번 바이블 아카데미를 통해 시원하게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심상현 목사(웨스트LA 대청)는 “에베소에 두란노서원이 있다면 웨스트LA에는 바이블 아카데미가 있기에 한인 유학생들과 말씀에 갈급한 영혼들에게 지속적인 말씀사역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 이주상 통신원

 

“노력하고 도전하는 삶 다짐”

2011년 가을 매주 목요일마다 참여했던 바이블 아카데미는 평소 헷갈렸던 부분이 명확해지고, 그 동안 갖고 있던 오해도 풀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먼저 성령론은 제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에 대한 확신을 말씀을 통해 갖게 해 주었고, 기독론은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나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잡아주었습니다. 또한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힘쓰기보다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단 10주 동안의 바이블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제 삶이 송두리째 변화되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변화의 현장 속에서 바른 방향을 제시해주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삶의 동기를 주었습니다.

배우고 익힌 내용을 아직 실천하고 있지 못하지만 삶 가운데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블 아카데미를 통해 교회 공동체의 따스함과 겸손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도 교회 공동체 안에서 더 많이 배우고 실천하는 저의 모습을 다짐해 봅니다. 귀한 기회를 허락하신 웨스트LA 온누리교회와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 김재경 형제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