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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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리.더.십.집.회2 - 윌로우크릭 스토리

빌 하이벨스 목사 (윌로우크릭교회) 요즘 저는 전 세계의 교회를 돌아보면서 감동을 받습니다. 얼마 전에 청년들이 ‘성령의 불타는 교회’라는 찬양을 했는데 과연 ‘성령의 불타는 교회’란 어떻게 생겼을까요? 저는 이것을 자원자 세 분과 함께 다섯 가지 그림으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불신자 향해 나아가는 교회첫째 그림은 하나님과 동떨어진 대상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향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우러러볼 크리스천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을 살면서도 하나님께 다가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등을 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동떨어진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으면서도 자신은 훌륭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성경을 가까이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성령의 불타는 교회는 사람들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척도는 사람들을 향해 얼마나 나아가느냐 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현재 여러분의 삶과 생각 속에 믿지 않는 사람 5명이 있습니까? 그 사람들의 이름을 말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의 교회에는 이런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도프로그램이 있습니까? 대단한 성공은 필요 없습니다. 시도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헌신하는 교회 둘째 그림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른바 ‘항복의 원리’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우측 사람은 성경을 들고 있고, 가운데 사람은 손을 들고 찬양하며 예배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구성원을 자라게 해야 합니다. 인간은 본성상 끊임없이 후퇴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합니다. 단순히 설교를 듣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구성원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공식적인 모임뿐만 아니라 혼자 있을 때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좌측 사람처럼 자신을 포기하고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포기하느냐가 그 사람의 성숙도입니다. 만일 교회 전 구성원이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먹는다면, 그들이 사생활에서도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한다면, 날마다 하나님 앞에 완전히 자신을 드리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성령의 불타는 교회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셋째 그림입니다. 서로 팔짱을 끼고 있는 그림입니다. 이것은 크리스천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제가 자라난 교회는 이런 그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다녔던 교회는 한 시간 동안은 친한 것처럼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떠나는 순간에 서로 모르는 척 살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찢는 일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종, 성별, 나이, 가난과 부함을 떠나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윌로우크릭교회가 지향하는 꿈입니다. 지금 이 시간 즈음 서울에 있는 술집에는 이런 모습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찾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자랄 때 다니던 교회에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여러분의 교회를 찾아갔을 때 이처럼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들이 그것을 발견한다면 그것은 위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온 인류가 이것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삶으로 모범을 보이고 이것을 설교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기를 주고 비전을 제시하고 독려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맛보는 순간 이것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 섬기는 교회넷째, 섬기는 교회입니다. 미국의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웨이터들이 와서 주문받기 위해 팔에 하얀 천을 두르고 서 있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손님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종이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크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소수의 교회만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나를 고쳐주세요. 먹여주세요. 좋은 음악을 들려주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들려주세요. 만일 당신이 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나는 다른 교회로 옮기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교회에 온다면 그 교회는 결국 파괴될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섬김을 가장 가치 있는 덕목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을 섬김의 자세로 초청합니다. 저는 조금도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고 섬기라고 말합니다. 이상한 것은 일단 섬기는 기쁨을 경험하면 사람들은 그것이 최고임을 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들이여. 우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스타처럼 살수 없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많은 종들 중 가장 낮은 종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런 삶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다가오라고 해야 합니다. 성도 모두가 이런 섬김의 자세로 살도록 초청해야 합니다.   힘써 있는 것을 통용하는 교회마지막 그림입니다. 이것은 마치 돈을 들고 있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 모습을 보십시오. 그 교회는 얼마나 성령이 충만했는지 그들 모두 각각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주고 교회에 드렸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크리스천이라고 해도 “하나님, 제 마음이나 죄를 가져가도 돈은 만지지 마십시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도 내 것이고 그 돈도 내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목회자가 끊임없이 본을 보이고 교회에서 재정에 대한 가르침을 병행하면 사람들은 서서히 움켜쥐었던 물질을 내려놓습니다. 저는 저의 교회를 사랑합니다. 문제도 많고 어떤 문제는 해결책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제 교회를 보면서 얼마나 흐뭇한지 모릅니다. 작년에 있었던 쓰나미 때도, 허리케인 카트리나 때도 물질을 나누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헌금해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우리 교회를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돌보는 자와 함께 하시고 필요한 자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관대함을 가진 자를 축복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지금까지 보여드린 다섯 가지 모습보다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교회가 세상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오늘부터 남은 생애동안 단 하루도 예외 없이 이런 꿈을 꾸며 살기 바랍니다./ 정리 서철 기자 chol@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