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손길로 교회가 행복합니다”
서빙고, 양재 러빙핸드 자원봉사자 모집본당에 입성하기 위해 새벽이라 말하기에도 아직 이른 오전 2~3시부터 일어나 서둘러 달려온 성도들. 하나님께서 하용조 목사님을 통해 주신 생명의 양식을 가득 받고, 아침부터 서두르느라 허기 진 육신을 채우러 식당에 내려오면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분홍 하트가 그려진 앞치마를 입은 그들은 식판에 밥과 반찬을 소담스럽게 올려주며 “맛있게 드세요”라고 정감어린 인사를 건넨다. 식판을 반납하러 가니 얼른 받아서 치워주고 식당 안에서는 설거지를 하느라 분주하다. 사랑하는 마음, 섬기는 손길 화장실, 계단 등 주일 교회 곳곳과 심지어 근처 전철역에서도 걸레와 집게 등을 든 이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이 누구인가? 러빙핸드(Loving Hands)다. 예수님의 사랑하는 마음(Loving heart)과 섬기는 손길(Serving hands)로 가장 낮은 자세로 섬김의 실천을 하는 서빙고와 양재 러빙핸드가 새가족을 모집한다.서빙고 러빙핸드는 토요일 꽃꽂이, 주일 배식과 설거지 등 식당봉사, 청소, 로비 안내를 통해 교회를 아름답게 하고 성도를 기쁘게 한다. 양재는 주일 식당봉사와 성전청소, 교회 주변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가 돕기, 응급환자 처리 등으로 섬긴다. 러빙핸드에는 즐거운 교제도 있다. 러빙핸드 주일 예배, 주 1회 뜨거운 중보기도 모임과 성경공부, 수련회와 문화, 레저활동을 통해 교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한 성도가 한 가지 봉사를 서빙고 러빙핸드 김경선 장로는 가족단위 봉사자와 청년 봉사자를 특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부모와 함께 봉사하는 자녀들은 자연스레 섬김의 도를 배워갑니다. 러빙핸드에는 젊은이들을 바르게 인도할 신앙의 선배들이 많이 있습니다”며 러빙핸드로 초대했다.양재 임병수 장로는 “하용조 목사님이 말씀하신 ‘한 성도가 한 가지 봉사를 해야 한다’는 말씀에 따라 많은 성도들이 봉사자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러빙핸드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성도는 서빙고는 본관 1층 러빙핸드실이나 김경아 간사(3215-3661)에게, 양재는 양재 온누리서점 러빙핸드 사무실로 1부 예배 후 찾아가거나 정호영 간사(570-7442)에게 연락하면 된다. / 전성희 기자shee@onnuri.or.kr
▲ 성도들을 위해 특새 아침식당 봉사를 기쁨으로 섬기고 있는 서빙고 러빙핸드.
▲ 성도들을 위해 특새 아침식당 봉사를 기쁨으로 섬기고 있는 서빙고 러빙핸드.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