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우리의 섬김으로 이 땅이 변화되길…

예루살렘 도시 청소 프로젝트 샬롬! 이스라엘에서 하늘 아버지의 평화와 사랑을 전합니다. 현재 유대인을 섬기기 위해 동남아시아로부터 중동 지역으로 제 장막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동안 동남아시아 회교국 사역을 했는데, 제 두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처럼, 저에게 있어 회교인들과 유대인은 모두 절대적으로 가치를 지닌 분들입니다.마약중독자와 집창촌 여성들을 위해 음식을 공급하는 구제사역을 하면서 이들의 공허한 영혼과 정서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면서 유대인들에게 히브리언어로 접근해야 하는 언어에 대한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지 교회 주최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예루살렘 도시 빈민가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처음 몇 주 동안은 ‘유대 이디오티아 이주민’이 살았던 아파트 지역을 청소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한 유대 가족이 저희를 위해 음료수와 쿠키를 대접해 주었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실제로 예루살렘 도시 청소 프로젝트는 저희의 육체적인 노동을 통해 영적으로 도시를 청소하는 개념도 포함되어 있고, 저희의 섬김을 통해 이 도시를 변화시키려는 전략도 들어 있습니다. 비자와 언어공부 일반적으로 히브리어 과정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 걸립니다. 3개월마다 거주 비자 연장 건으로 다른 나라로 가야 하지만, 다시 이스라엘 이민국에서 거주 비자를 내어 줍니다. 결국 하늘 아버지 손에 이스라엘에서 거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거의 모든 선교사님들은 거주 비자 때문에 이스라엘 대학에 많이 들어갑니다. 다행히 저는 사설 언어 학원에서 히브리어를 배우면서 거주 비자를 해결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이스라엘 거주 비자를 위해 언젠가 대학으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언제 테러의 자폭으로 인해 하늘나라에 갈 지 모르는 ‘화약고’ 이스라엘에 살고 있지만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사업의 번창함은 하늘 아버지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제 삶을 통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제 삶을 마친다면, 저는 그분이 주시는 면류관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겠지요. 하늘 아버지의 다스리시는 삶에 제 주권과 이 땅의 주권을 드리며, 동역자님의 새해에는 복되고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유은영 선교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