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간증/ 로또 대박보다 귀중한 일대일
최홍구 성도(서초) 일대일 제자 양육을 받기 전 저는 그저 선하게 살기위해 주일 목사님 설교나 경청하는 선데이 크리스천이었습니다. 모든 일에 만족함이 없이 계속 불만을 갖는 불안한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또한 세상사람과 어울리는 즐거움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며 주일에도 골프 약속을 서슴지 않고, 가정과 교회를 등한시하며 정신없이 세상 속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뭐 좀 좋은 일이 없을까? 대박 나는 한 건 없을까?’ 하며 온통 교만과 허황된 꿈을 찾아다녔습니다. 주일 기도 시간에도 “주님! 제게도 로또의 대박을 한 번만 주십시오!” 하고 간절히 기도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살다 보니 아내와의 가정생활은 점점 식어져만 갔고 삶의 의미는 점점 퇴색해 갔습니다.등록 교인이 된 이후 일대일 제자 양육을 차일 피일 미루다 온누리 성도는 누구나 해야 한다기에 어쩔 수 없이 양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시간부터 성경통독, 성경 구절암송, 큐티, 교재 예습, 주일 예배 설교 기록 등 많은 과제들로 귀찮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이 찾아 왔습니다.무엇보다도 매주 과제 준비를 통해 부족했던 성경지식을 알아가는 재미와 조금씩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변해가며 거듭나는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우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던 제가 이상하게도 몇 번 읽으면 성경구절이 사진 필름처럼 머리 속에 각인되곤 했습니다. 평소에는 추상적이고 헛돌던 성경구절이 내 맘속에 들어왔으며,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미리 다음 주에 나눌 말씀을 예습하는 제 모습에 스스로 놀라곤 하였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배우게 되었으며,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소경이였음을 고백하였습니다. 지금 저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선택과 갈등의 갈림길에서 헤맬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성경말씀을 믿고 찾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사실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입으로 시인함으로 구원 받았음을 선포합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장차 죽은 후에는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을 믿습니다. 그 기쁨을 맛보며 춤을 추며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갑니다.이제서야 저는 주님의 제자로서 일대일 제자 양육이라는 기초 훈련 과정을 마쳤습니다. 회복된 영적 건강을 계속 유지해갈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전도가 끊이지 않는 균형 잡힌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