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 아픔, 글쓰기로 치유
마음쓰기교실 개강 … 28일 서빙고
서빙고 상담실이 암환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8일(수)부터 서빙고 상담실에서 6주 동안 진행되는 ‘마음쓰기교실’은 암이 일으키는 부정적인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마음쓰기교실에서는 암환자들 스스로 내면의 대화를 시도하고 글로 표현해 자존감을 높이고 이를 통해 가족과의 관계도 회복시킬 계획이다. 매주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마음쓰기교실의 커리큘럼은 △지난 시간 나누기 △마음 들여다보기 △암과 관련된 생각과 감정쓰기 등이다.
20년 동안 병원과 환우회에서 상담을 진행한 박은영 사모(서울대 간호대학 박사과정)가 강사로 나서 암환자들을 회복시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비는 3만 원(교재 포함).
ㆍ신청 및 문의 : 서빙고 상담실(793-2997)
/ 정성진 기자 jun@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