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 일대일 수료자 간증 / 김용태 성도(부천)

“제자된 삶으로 가는 통로”

다른 교회를 섬기다가 2009년 4월부터 부천 온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교회에 올 수 없는 상황이라 새신자 교육을 마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새신자 교육을 마치고 일대일 양육을 받으라는 주위의 권유로 일대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기 전부터 많은 부담과 갈등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것이라는 아내의 권유가 제 마음을 일대일로 이끌었습니다.

세상의 빛, 추수할 일꾼으로

양육자분과의 첫 만남으로 어느 정도 관계가 형성된 후 다음 날부터 공식적인 일대일 양육이 시작되었습니다. 4주 동안은 예수님을 좀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갖고 계신 분으로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마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의 핏값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음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구원의 확신, 그리고 하나님의 속성에 이르기까지 양육자님과 함께 나누는 기도의 교제가 16주 동안 저 자신을 성숙과 성장으로 이끌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맛을 잃은 소금이 아니라 이 땅의 소금으로 녹아져야 하며, 꺼져가는 등불이 아니라 자신을 태워 빛을 발하는 세상의 빛이고 추수할 일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개월 동안의 일대일 기간은 때로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그만둘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16주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끌어주시고 저와 제 가정을 위해 중보해주신 양육자님의 섬김이 제가 일대일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양육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저를 섬겨주셨던 양육자님이 그랬던 것처럼 저도 또 다른 사람을 위해 16주 동안 섬기며 교제와 나눔을 통해 성령님의 만지심을 더 깊이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온누리에 일대일이 있다는 것, 그것은 곧 모두의 축복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김용태 성도(부천)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