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창립 25주년 특별새벽집회_ 하용조 목사

■ 하용조 목사_ 9월 28일(화)

 

교 회

 

여러분이 교회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이 교회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사람, 그 비전을 가진 사람이 교회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3~19절

 

이번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지난 25년을 회고해보며 앞으로 다가올 25년의 비전을 어떻게 세워갈 것인가를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그래서 온누리교회 지도자들이나 평신도들의 생각이 하나가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역사를 이루어가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교회의 모습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는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는 성령의 감동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온누리교회는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교회는 신앙고백을 하는 공동체입니다. 온누리교회도 예수님에 대한 참된 신앙고백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때인 지금 예수님은 교회를 향해 “너는 천국열쇠를 소유한 자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면서 축복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는 비전과 미션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점점 세속화·물질화·권력화 되어가면서 반기독교 세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본질로 돌아가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세상 사람들도 더 이상 우리를 비판하거나 흔들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론

 

온누리교회는 예수님을 아는 교회론에 기초해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사도행전적 교회론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에 근거해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듯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성도들이 공중에서 부름을 받고 새 하늘과 새 땅의 교회가 열리는 교회론의 완성을 꿈꿉니다.여러분, 예수님이 말하는 것처럼 건물이 교회가 아니고 여러분이 교회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이 교회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사람, 그 비전을 가진 사람이 교회입니다. 우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교회를 시작했던 그때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25주년 행사에 모인 모든 성도가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성령체험을 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리더십 축제를 통해 이 세상이 얼마나 더 밝아졌고, 더 정의로워졌고, 더 건강해졌는가를 보여줄 수 있길 바랍니다. 선교축제에서는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눈물과 간증이 우리 마음속에 녹아지길 바랍니다. 이제 온누리교회 교인은 모두 선교사입니다. 내년부터는 1년에 한 번 이상 모든 교역자와 성도가 아웃리치 현장에 나가서 선교사들처럼 눈물의 씨앗을 뿌리는 성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이제 온누리교회가 전 세계를 누비며 걸어 다니는 선교사, 순회하는 선교사가 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 정리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