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풍성한 영적 추수 거둔 ‘Harvest 2011’

16개국 지체들, ‘킹덤드림을 꿈꾸다’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추석연합집회 ‘Harvest 2011’이 지난 9월 11일부터 2박3일 동안 양지 Acts29 비전 빌리지에서 열렸다. 집회는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새신자 환영회 및 큐티 ▷나라별 모임 ▷어드벤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캄보디아 지체들을 비롯한 80여 명의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집회에 참석한 미얀마 지체는 예수님 구주로 영접할 것을 선포했다. 이들은 “여러 차례의 예배, 찬양을 통해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9월 11일(주일)

안산M센터, 서빙고 등지에서 외국어예배를 드리는 16개국의 지체들이 이번 추석연합집회에 참석했다. 첫날 ‘하나님의 마음’과 ‘죄와 회개’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재환 선교사(Acts29 비전 빌리지 원장)는 세상의 정치·경제 등 어느 부분에도 희망과 소망을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이곳에 모인 외국인 이주민 지체들이 세상을 향한 ‘코리안 드림’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향한 ‘킹덤 드림’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9월 12일(월)

둘쨋날에는 참석한 지체들의 연합을 위한 ‘교제의 장’이 펼쳐졌다. 먼저 영화 <토이스토리> 영상을 통해 ‘하나됨’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2개의 게임 종목이 준비된 ‘어드벤처’가 진행되었다. 12개로 팀을 나눠 ▷바구니 쌓기 ▷큰 공 릴레이 ▷고리 던지기 ▷인간 파도타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저녁 집회에서는 9월에 생일을 맞은 지체들을 무대로 초청해 케이크 커팅식 및 환영회를 열었다. 참석한 지체들은 서로 축하하며 축복송을 불렀다. 이어 ‘전도자가 되라(마 5:18~25)’를 주제로 이재환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선교사는 “영원한 가치인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순종했던 베드로처럼 영원한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될 것”을 권면했다. 9월 13일(화)

마지막 날에는 이 선교사가 ‘꿈과 비전’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고 열방을 위한 복음전도자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3일 동안 진행된 예배와 교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석한 지체들이 “모든 열방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꿈을 이룰 것”을 결단했다./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코리안드림’을 안고 이 땅에 온 이주민들을 위한 ‘Harvest 2011’이 지난 9월 11~13일에 진행됐다.

 

 

 

<인터뷰>

 

“영적 회복 경험했어요”

 

중국 이준

 

‘Harvest 2011’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큰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특히 첫날 집회 설교 중 선교사님이 현재 중국이 경제적으로 점점 흥하고 있어서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영적 회복이 이루어지고, 참된 신앙을 재발견하길 원합니다.

 

“‘연합과 일치’ 체험했어요”

 

스리랑카 스무두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꼈습니다. 또한 참석한 많은 지체들과 교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합과 일치’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팀별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던 어드벤처는 가장 인상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강의마다 전해졌던 하나님의 메시지 또한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처음 참석했는데 이곳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진정한 연합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진정한 구원의 기쁨 누렸어요”

 

네팔 시얌

 

‘Harvest 2011’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고 높여드리는 축복과 연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매시간 강의를 통해 진정한 구원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번 집회에 준비된 모든 음식과 일정이 너무 훌륭하고 완벽했습니다. 함께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큰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훌륭하고 멋진 Acts29 비전 빌리지 선교센터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진정한 안식 누렸어요”

 

네팔 지웬

 

모든 찬양과 예배가 은혜 가운데 진행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 감격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수련회는 처음 참석했는데 한국 고유의 명절에 타국인들과 연합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찬양, 예배, 어드벤처 시간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경험했습니다.

 

 

“봉사자들 보며 은혜 받았어요”

 

러시아 김옥사나

 

이번 수련회는 안산M센터 목사님을 통해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봉사하는 온누리 스태프들을 보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회 프로그램 중 어드벤처 순서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하며 ‘화합과 일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섬김의 은혜 경험했어요”

김영래 성도(인천 캠퍼스)

 

작년 청년부 예배에서 하용조 목사님이 설교하신 히스기야서와 다니엘서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특히 히스기야서를 통해 설교하신 말씀이 제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더 이상 직접적으로 하용조 목사님의 설교를 접할 수는 없지만, 말씀을 통해 전해주셨던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온 성도가 하나 되는 온누리교회로 잘 세워져 나가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