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영원한 희망을 선물받았어요”

참석자 2,183명, 114명 결신 ‘놀라운 결과’ 

다카마쓰 러브소나타가 114명의 결신 열매를 낳으며 지난 26일(목) 막을 내렸다.

“십자가는 절망의 나무였지만 예수님께서 그것을 희망의 나무로 바꾸셨습니다. 희망의 나무 십자가를 붙잡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십시오. 다카마쓰가 희망의 항구가 되고 희망을 심는 땅이 되길 바랍니다.”이재훈 목사의 강력한 메시지가 울려 퍼지자 후지카와 히로코 씨가 눈물을 흘렸다. 히로코 씨는 다리가 불편하지만 러브소나타에 참석하기 위해 먼 거리를 딸과 함께 걸어왔다. 그는 러브소나타에 참석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방법을 배웠다’고 답했다. 러브소나타 다카마쓰에는 2,183명(일본인 참가자 1,791명)이 참석해 114명이 결신했다. 다카마쓰를 위한 축제

 

청록색의 푸르른 바다와 새 생명이 움트고 있는 산의 경치가 멋지게 어우러진 다카마쓰. 일본 남서쪽 시코쿠섬 가가와현의 중심도시이자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이다. 다카마쓰는 높은 소나무라는 뜻을 가졌을 만큼 소나무가 유명하다. 러브소나타의 행사장인 알파아나부키홀 주변에도 훌륭한 일본식 조경을 자랑하는 리쓰린 공원과 다마모 공원이 있다. 

여기는 행사장 입구. 행사시작 전부터 일본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한국인 봉사자들이 러브소나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드디어 일 년을 기다린 러브소나타 다카마쓰의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집회의 포문은 다카마쓰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야나세 타카시의 작품 ‘호빵맨(앙팡맨)’ 소개영상 상영이 열었다.

 “이 집회는 2년 동안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해 부르는 사랑 노래를 들어보십시오.” 이민섭 목사의 환영인사에 이어 ▷대지진을 겪은 일본인들을 위로한 샌드 애니메이션 ▷배재철 테너의 영상 상영 ▷파페라가수 권휘진의 공연 ▷송솔나무의 플루트 연주 ▷김영미 권사의 찬양 ▷이재훈 목사의 메시지 ▷종이비행기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재훈 목사는 ‘희망의 나무’를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영원한 희망을 선물하는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강조했다.

러브소나타 하루 전날에는 한일 양국 교회 성도들의 풍성한 영적교류를 위해 교회부흥세미나와 가스펠 나이트가 알파아나부키 소홀과 JR 클레멘트호텔 3층에서 각각 열렸다. 교회부흥세미나에서는 박종길 목사(양재 온누리교회)와 김성묵 장로(아버지학교 본부장)가 ▷교회론과 목회철학 ▷가정의 회복과 자녀교육에 대해 강의했고, 가스펠 나이트에는 일본연합성가대, FL팀, 송솔나무, 이민섭 목사와 사토 아키라 목사의 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러브소나타에는 3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해 예수님의 기적을 함께 목도했다. 또한 현지교회를  방문했고 땅 밟기 기도를 했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