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열린 강의, 고통에 대한 진실(Telling the truth about suffering)

데일 라이언(Dale Ryan)

 

고통은 우리에게 침묵을 안겨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자신의 아픔을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통 가운데 더욱더 처절한 고독을 맛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고통의 문제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

 

리에게 고통을 주는 감정들이 수치심과 두려움 등 우리가 싫어하는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실을 이야기하면 보호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침묵을 선택합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진실을 말하기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대해 털어놓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고통의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영적인 고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백은 내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고백하는 순간 그 문제는 해결됩니다.

 

둘째, 간증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증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주시는 영적인 특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고 영적 성숙을 경험한 후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간증을 하며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렇게 우리에게는 간증이나 고백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합니다.

공동체 내에서 고백하고 간증하는 것이 회복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삶 가운데 일어나는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바로 교회 공동체가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는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수치심이나 두려움에 쌓여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잊지 않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 정리 오은지 기자 oej@onnuri.org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