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cgntv 선교헌신예배

CGNTV는 지난달 29일 ‘선교교육 전문방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개국 8주년 잔치를  ‘선교사헌신예배’로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선교사 십일조 프로젝트에 자원한 직원 11명 중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는 선교헌신자 4명의 간증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호흡이 멈추는 그 날까지

4년 전 하나님께서 저의 삶의 목적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는 분명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지 여쭤보았고 주님은 저에게 중학교 때 선교사로 헌신했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저에게 선교사라는 단어는 헌신, 희생, 죽음이라는 단어로 다가왔기 때문에 참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언할 수 없는 사랑과 제 삶의 목적이 분명했기에 선교사의 길을 가겠다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저를 훈련시키셨습니다. 훈련을 통해 선교사는 헌신, 희생, 죽음이 아니라 기쁨과 축복, 영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호흡이 멈추는 날까지 삶의 목적을 기억하며 저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하나님만 선포되고 하나님만 증거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박미진   

생명을 나누는 사람으로

 

작은 교회 목사 아들로 태어난 저는 젊은 시절을 하나님 보다 사람을 의지하며 보냈습니다. 무척이나 힘들었던 군 생활을 하던 중 이름도 모르는 교회에서 30일 동안 새벽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온누리교회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전역 후 우연히 항원이 일치하는 어린이에게 저의 골수를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백혈병 어린이에게 골수기증을 위해 입원한 3일 동안 인생을 살면서 가장 많이 울었습니다. 저를 회복시킨 하나님 때문에 울고,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 온 세월이 죄송해서 울었습니다. 그때  ‘나도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골수기증을 통해 저를 생명을 나누는 사람으로 변화시키셨고, 마음을 품고 헌신할 나라 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부르심의 시작도 결과도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태국인들이 영원히 살아 있는 진리와 목숨을 맞바꾸는 믿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박재웅 국장 

하나님의 일에 실패가 없음을

 

CGNTV 입사 1년 차였던 시절 방송국이 세계선교를 위해 크게 쓰임 받게 된다면 1호 지사를 개척하여 전문인선교의 한 부분을 감당해야겠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 때부터 지금까지 힘들고 어려운 지역에서 선교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했는데 하나님은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10년이 넘게 기다린 저에게 하나님은 인도네시아를 품게 하셨습니다.저에게는 책임져야 할 아내와 세 딸이 있습니다. 막내 딸은 이제 8개월입니다. 부담도 크고 잘할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실패가 없음을 인정하고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열방을 사랑하고 섬기는 그 길에 저를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 윤영준 국장

 

불혹, 흔들리지 않는 비전        

             

CGNTV에서 일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사실이 매우 기뻤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보고 힘을 얻는 선교사들과 해외 여러 지역 교회에서 CGNTV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올 때마다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CGNTV에서 사역 한 지 10년쯤 되었을 무렵 하나님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을 겪었을 때 일본의 크리스천들과 전 세계 교회가 하나 되어 일본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일본을 품었습니다. 나이 40을 불혹(不惑)이라고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비전을 품고 일본 땅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일본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는 날까지 복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제작팀 이철원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