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복음 싣고 지구 끝까지

신년기획
온누리교회와 CGNTV

CGN(Christian Global Network)TV는 2005년 태어났다.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들과 열방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선교사들에게 영적 양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라 선교사가 가지 못하는 곳에도 위성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CGNTV의 전신은 온누리TV다. 2000년 온누리교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디지털 목회를 선언했다. 그해 5월 온누리TV가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같은 해 10월 온누리TV 개국과 동시에 ‘디지털 세상, 불멸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온누리 사역축제(OMC)를 열어 사이버 세상에 복음을 증거하는 비전을 공유했다. 12월에는 온누리 라디오까지 전파를 쏘아 올렸다.
온누리TV는 방송 8개월 만에 전체방문자 100만 명, VOD 1,542개, ADO 1,742개 하루 평균 1만3천 명이 접속하는 영향력 있는 방송국으로 자라났다. 월요큐티집회, 화요성령집회, 수요집회, 토요청년집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영했다.

선교방송 선두주자로 우뚝

온누리TV는 2005년 3월 29일 더 큰 위성선교방송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CGNTV로 새롭게 태어났다.
하용조 목사는 “아무리 돈이 많이 들고 희생이 따르더라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과 열방에 CGNTV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CGNTV는 개국과 동시에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위성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케이블, IP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언제어디서나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본, 미주,지사를 설립하고 대만, 아랍 에미리트, 태국 등지에 제작센터를 오픈했다. 인도네시아 지사도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CGNTV는 개국한지 9년 밖에 되지 않은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선교방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현재 5개 위성 6개 빔을 설치해 170여 개국에서 24시간 동안 언어권별 맞춤선교방송을 하고 있다.
2014년 CGNTV는 ‘선교지향’, ‘복음 중심’, ‘섬김 실천’을 3대 가치로 내걸었다. 선교, 교육, 사회적 소명 등의 프로그램을 강화해 콘텐츠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크리스천방송의 새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소외 계층과 청년대학생, 시니어세대에게 다가가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남원 부장 one@onnuri.org

cgntv 송출실
CGNTV는 개국 9주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선교방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현재 5개 위성 6개 빔을 설치해 170여 개국에 24시간 동안 언어권별 맞춤선교방송을 하고 있다.

작성자  김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