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사역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연주회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연주회

 

 

장애우 챔버 5주년 기념 콘서트

 

지난 24일(토) 저녁, 서빙고 두란노홀이 감동의 선율로 가득 찼다. 박자를 놓치기도, 합주의 속도가 맞지 않기도 하지만 무대 위 연주자들의 자세에는 사뭇 비장함까지 느껴진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온누리 장애우 챔버. 전문 음악인 성도들이 뜻을 모아 악기 교육을 시작, 연주를 해 왔으며 현재 챔버 단원이 20명이다. 오후 6시부터 열린 이 날 공연에는 챔버 단원의 가족과 지인 100여명이 객석을 메웠으며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 마다 감격의 박수를 보내왔다. 아마추어 이지만 연주자들의 연주에서 콘서트를 위해 오랜 시간 공들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나 자유 얻었네’, ‘피아노 소나타 K.331’ 등 찬송과 클래식곡 이었고 연주회가 끝난 후에는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최문경pink1969@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