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목사 CGNTV 개국 축하메시지 “선교사·교민 영적 승리 지원”
“선교사·교민 영적 승리 지원”
제가 간암 수술을 6번 받고 얻은 결론은 CGN TV였습니다. 하나님은 한국교회를 축복하셔서 이미 CTS와 CBS 같은 좋은 기독교 방송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의 깊은 관심은 650만 외국에서 사는 우리 교포들입니다. 또 열악한 환경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입니다. 숫자적으로는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이분들에게 누가 어떻게 24시간 한국말을 들려주고, ‘복음의 메시지를 들려줄 수 있을까’, ‘한국 교회가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지만 어떻게 뒷마무리를 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돈을 많이 투자하고 많은 희생을 한다 하더라도 인공 위성을 통해서, 특히 케이블 TV나 공중파가 가지 못하는 지역에 위성 수신기만 꽂으면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값비싼 대가를 치루는 것이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울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마음속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어려운 결정을 하게 해주시고 여러 매체들과 협력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기존의 국민일보, 극동방송, CBS, CTS 등의 매체들과 더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 보완 한다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복음을 알리는 축복의 장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드리는 것은 이런 비전을 밝혔을 때 이름 밝히기를 꺼리시는 많은 분들이 소중한 헌금을 해주셨고, 온누리교회가 엄청난 희생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CGN TV가 개국하는 열매를 얻게 되었습니다.모슬렘, 중동권, 아프리카 등 모든 지역에 주님의 복음이 들어가길 원합니다. 방송의 반 이상을 스페인어, 영어, 불어, 러시아어 등 현지어로 방송하는 것이 저희들의 꿈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말로 TV를 보며 한국 사람들의 설교를 번역해 볼 수 있는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CTS나 CBS가 KBS라면 저희들은 EBS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들의 목표와 방향과 콘텐츠와 대상은 뚜렷합니다. 이 분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어서 마지막 순간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사님들과 많은 교민들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이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분들을 위해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에게 CGN TV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