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로 복음 전하는 CGN TV 개국
하용조 목사, 방지일 원로목사, 정진경 목사 등이 개국축하 촛불을 점화하며 기뻐하고 있다.
지난 29일 개국 감사 에배 드려 … 하 목사 “기존 매체와 협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
CGN TV 개국을 축하하는 감사 예배가 지난 29일(화) 오후 7시 서빙고 본당에 모인 500여 하객들과 함께 드려졌다. 오프닝 영상에 이어 조승미 발레단의 ‘Amazing Grace’ 공연으로 개국 예배는 시작되었고 축하 무대와 기도, 축사가 이어졌다. 전반부는 이인용MBC 논설위원과 김혜은 캐스터, 후반부는 개그맨 이홍렬, 박나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신촌성결교회 정진경 목사는 “CGN TV 개국으로 말과 붓으로 하던 것을 위성을 통해 전달하게 돼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고 전쟁이 그치고 세계가 화평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찬송가 273장 ‘저 부는 바람 따라 저 물결 좇아 이 복음 전하자’라는 가사 내용을 소개하며 “이제는 ‘바람 따라서’가 아니라 ‘전파 따라서 이 복음 전하자’로 고쳐야 한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는 “CGN TV에 적극 협조하기로 전 직원과 가족이 다짐했다”고 말해 객석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하용조 목사는 “CTS와 CBS가 KBS라면 CGN은 EBS”라며 “CGN의 목표, 방향, 콘텐츠, 대상은 뚜렷하다”고 화답했다. 또 “국민일보, 극동방송, CBS, CTS 등 기존 매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복음을 알리는 축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해 경쟁이 아닌 협력 방송임을 분명히 했다.예배 막바지에는 송정미 씨가 ‘우리’라는 찬양을 부를 때 각국 어린이들이 축하 무대를 가득 채워 분위기가 정점에 올랐고 축하객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잡고 찬양하는 등 축하 분위기가 무르 익었다. 이날 예배에는 WEC선교회 이영춘 대표, OM선교회 백제현 대표,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 CTS 감경철 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개국을 축하했다. 하 목사는 CGN TV 사장으로 손한기 장로, 경영본부장으로 송영태 장로, 편성본부장으로 박종렬 목사를 소개하기도 했다.한편, CGN TV는 9월 경 LA 기지국을 설립할 예정이며 프랑크푸르트가 아닌 프랑스에 기지국 설립을 타진 중이다. / 김익겸 기자kik@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