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회복축제/저녁집회1 - 중독과 하나님의 은혜
첫째날 | 치유 | Archibald Hart 오늘 저녁에는 하나님의 회복 원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 없이는 완전한 회복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그 어디에도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중독에서 회복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중독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적 원천들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중독을 극복하게 하는 은혜 고린도후서 9장 8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저는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 제 마음에 넣어둡니다. 회복의 소망을 주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중독에 주는 회복을 향한 약속의 말씀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12장 9절을 보십시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제가 마약, 성 등 여러 가지 중독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만나 치료할 때마다 내 놓는 말씀이 이것입니다. 이 말씀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족합니다. 하나님께 온 마음을 내어놓으십시오. 오늘 저녁 제 이야기를 다 기억하지는 못하시겠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는 이 말씀만은 꼭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우리가 중독을 극복하도록 돕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중독에서 회복시킬 뿐 아니라 중독에서 차단하고 예방하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향할 때 정직하기를 원하십니다. 인터넷 중독자든 마약 중독자든 모든 중독자들은 자기가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히 순수하고 정직하게 만드십니다.둘째, 하나님의 은혜는 숭고한 정신을 갖게 합니다. 그 종류가 무엇이든 어딘가에 중독되면 부끄러움의 감정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 부끄러움을 뛰어넘어 회복을 향하게 합니다. 셋째, 하나님으로 인해 책임감을 갖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어찌할 수 없는 피조물임을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자유의지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시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하나님의 회복을 느끼게 하십니다. 넷째, 하나님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교만할 때 하나님은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겸손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은혜를 거절하는 이유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는 엄청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왜 그 은혜를 거절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통하지 않은 다른 어떤 것에서 은혜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중독자는 우선 중독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회복을 거절하는 단계에 까지 이릅니다. 거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첫째는 우리가 멍청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안의 돼지처럼 우리 밖을 보지 못합니다. 둘째는 그 쾌감으로 돌아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끽연가는 담배를 끄고 재떨이에 버린 직 후 그 다음에 어디서 담배와 같은 쾌감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중독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라면 우리는 다른 어떤 중독으로부터 받는 기쁨보다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저 역시 때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큰 거울을 들여다보게 하셔서 내 안에 숨어 있는 모든 것들을 살펴보게 하실까 두렵습니다. 모든 회복의 중심에는 회복된 후 내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모든 중독 뒤에는 중독에 빠지게 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물질이나 행위를 통해 스스로 자신을 재발견하는 것입니다. 회복되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내 속의 어두운 부분을 알아가는 과정은 쉽지않습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손을 잡은 채 작은 손전등으로 내 삶의 한 곳을 비춰 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통해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에게 솔직해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자기 내면의 깊은 곳 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중독을 거친 사람들은 두 가지 증상을 보입니다. 첫째, 무력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여러분이 지금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는 무력감도 덮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 곳에도 임합니다. 우리는 그 무력감을 경험적으로 배워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중독자들은 그 중독 상황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포기하시는 분들, 하나님의 은혜에 기대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에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절망입니다. 무력감의 발전단계이기도 한 절망적인 마음 상태는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소망을 주십니다.히브리서 6장 19절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며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바로 이 영혼의 닻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소망이 영혼의 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소망’이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는 ‘바람’입니다. 일어나지 않겠지만 일어나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다른 하나는 오래된 뜻으로 ‘신뢰’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소망은 후자의 뜻입니다.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바람’이 아니라 확실히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여러분의 소망은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둔다면 그것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것입니다. 우리 삶에는 불분명한 확신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마우스를 가져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소망을 클릭한 후 그것을 끌고 와서 여러분 삶의 불확실한 곳에 덮어씌우십시오.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겠고 버리지도 않겠다”(히 13:5)는 약속을 믿습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도, 버려두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소망하는 한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지키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중독이 무엇이든 하나님께 의거할 때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정리 최문경 기자 pink1969@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