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전도여행을 다녀와서 하나님만 의지한 ‘1박2일’
■ 거지전도여행을 다녀와서
하나님만 의지한 ‘1박2일’
거지전도여행은 대청 MC들이 1박2일 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차비와 식사비(5,000원)만 들고 떠나는 여행이다.
MC들의 한 마디! “거지전도여행은 000이다.”
“거지전도여행은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경험하는 현장이다” / 허브공동체 민수정 자매
“거지전도여행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이다” / 여호수아 백영미 자매
“거지전도여행은 은혜와 감사의 완결판이다” / W공동체 박해진 자매
“거지전도여행은 내려놓음이다” / Pole2(폴투)공동체 김민희 자매
■ 여호수아공동체

/ 백영미 자매(선교 MC)
크고 섬세하신 하나님의 마음
옥천에 도착하자마자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있는 아주머니 한 분을 만나 도와드렸습니다. 아주머니는 고맙다고 커피를 대접해주시며 힘들었던 과거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아주머니의 아픈 마음과 허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영접기도문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나중에 이 동네 권사님을 통해 그때 만났던 아주머니가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한 아주머니에게 성령님이 임하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거지전도여행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한 끼의 식사, 잠을 잘 수 있는 한 평의 잠자리 그리고 만나는 한 사람이 매우 귀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크고도 섬세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W공동체

/ 염애영 자매(웨이브 MC)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경험
쌍류리 마을에서 유명하다는 포도즙을 보고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도를 다니는 동안 한 집에서 포도즙을 주셨습니다. 전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된장찌개를 먹고 싶다고 하자마자 우리 앞에 된장국이 차려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작은 소원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며 기도했더니 그들이 우리에게 기도해 달라며 기도 제목을 줬습니다.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시골마을에서 10명이 되지 않는 성도들과 예배하면서도 저희 일행에게 풍성한 사랑을 주신 쌍류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좋은 환경에서 예배드리면서도 감사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다시 한 번 돌아봤습니다.
■ 허브공동체

/ 민수정 자매(서기 MC)
담대함으로 전한 복음
포천에 도착했을 때가 초·중등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학생들을 전도하는 중에 진수라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진수를 위해 저희 중 한 명이 P4U(젊은이를 위한 사영리)를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진수를 위해 기도하고 진수가 ‘아멘’이라고 응답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진수가 마음의 문을 열고 복음을 듣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노방전도를 해 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몰라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이렇게 두렵고 떨리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했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폴투(Pole2)공동체

/ 김민희 자매(서기 MC)
모든 것 예비해 주신 하나님
증평에 도착하자마자 증평제일교회에 갔는데 그날이 청소년 문학의 밤 행사 ‘반석의 밤’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간식을 먹으며 교제를 나눴습니다. 또한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어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제공됐던 점심 값과 차비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에 배고픔을 참고 식욕을 억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없이 떠나는 여행이라는 점에 걱정이 앞섰지만 그렇기에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이 선포되어야 할 그 땅 가운데로 우리를 보내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중보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우리들의 이야기

▲ 백영미 자매(여호수아공동체)가 전도하고 있는 모습.
▲ 임채현 형제(여호수아공동체)가 담장을 다듬고 있는 모습.

▲ 임채현 형제(여호수아공동체)가 도리깨질하는 모습.

▲ 전도여행에서 만난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여호수아공동체)

▲ 폴투(Pole2)공동체의 새 MC단원들과 함께~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