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태화 형제 뒤이어 화개 복음화 위해 대청이 간다
지난 7일, 태아를 위한 장학증서 전달사역팀 파견, 협력방안 모색
ACTS 29 비전을 품고 교회와 잃어버린 영혼을 섬기다 순교한 고 이태화 형제(사진)를 기념하기 위한 사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지난 7일(목) 하용조 목사는 “하동을 위해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적 삶으로 부르심을 입은 고 이태화 형제의 삶을 통해 큰 도전을 받은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온누리교회를 대표해서 9월 비전헌금으로 마련한 장학증서를 고 이태화 형제의 미망인 박혜령 자매에게 전달했다. 박혜령 자매의 태중에 있는 아이는 대학 진학까지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한 대청연합의 문애란 집사는 박혜령 자매의 평생 멘토가 되기로 했다. 여호수아 청년부를 중심으로 한 협력사역팀은 7일 고 이태화 형제가 생전에 아웃리치에 힘썼던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소재 화개제일교회를 찾아가 남기정 담임목사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지답사에는 여호수아 청년부 서동욱 목사, 권영환 전도사와 형제 2명, 화개제일교회 리모델링을 담당할 김원철 대표가 동행했으며, 화개제일교회와 고 이태화 형제 생가를 방문해 현지 상황을 알아보고 이태화 형제의 모친인 김복이 성도를 위로했다.남기정 목사는 “이태화 형제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열정 앞에서 항상 고개가 숙여지곤 했는데 그의 순교적 피가 이곳에서 아름다운 열매로 맺힐 것이라 확신한다”며 “온누리교회의 협력사역이 우리 지역에 신선한 충격으로 전해져 복음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고 이태화 형제의 어머니 김복이 성도는 “어렸을 때부터 길거리의 걸인들에게 꼭 천 원씩 쥐어주던 아이”라며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먼 길을 찾아와 주고 아들을 기억해 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청담교회 야외카페 공사를 맡기도 했던 김원철 대표는 “뜻 깊은 일에 잘 쓰임 받았으면 한다”며 이번 협력사역을 향한 의지를 표했다./ 서철, 최문경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