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여성들이 행복해진다
<양재_ 수요오전여성예배로의 초대>
새 힘을 받는 예배의 자리로 나오세요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오전여성예배는 생명의 힘을 공급받는 영적 재충전의 자리이다. 양재 온누리 수요여성예배는 여성들을 위한 맞춤 예배이다. 여성들로 구성된 찬양팀과 밴드팀, 여성을 위한 말씀 주제들,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젊은 여성을 위한 새신자 반까지…. 여성이 살아나고, 여성이 회복되며, 여성이 행복해지는 양재 수요오전여성예배의 자리로 안내한다.
14년 넘게 이어져온 중보기도모임
수요여성예배에는 예배 한 시간 전부터 모여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있다. 중보기도 팀원들은 수요일 오전 9시 30분이면 어김없이 시온홀에 모여 큐티와 기도로 예배를 준비한다. 예배와 성도와 강사를 위해 열정을 쏟아 기도한다. 기도모임이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큐티 나눔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기 때문에 팀원들 사이에 끈끈한 동역자의 관계가 형성된다. 중보기도팀장인 김승희 집사는 기도모임을 인도하며 받은 은혜를 고백한다.
“중보기도는 능동적인 예배자로 서게 합니다. 기도로 준비하지 않고 예배 드렸을 때 그냥 청중의 느낌으로 예배 참석했다면, 지금은 함께 예배를 이끌어가는 예배자로 바뀌었습니다. 예배와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 때 기도모임 팀원 각자가 받는 은혜도 더해지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성을 위한 맞춤예배
기도로 준비된 예배는 찬양의 열기가 뜨겁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그레이스(Grace) 콰이어팀의 찬양과 블러섬(Blossom) 밴드팀의 아름다운 연주로 20대에서 70대까지 여성 모두가 하나님 사랑에 푹 잠긴다.
수요여성예배의 힘은 무엇보다 말씀에 있다. ‘이렇게 기도하라’, ‘묵상이 있는 예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깨어있으라’ 등 이는 올해 진행된 말씀의 주제들이다. 각 영역의 전문 강사와 선교사를 통해 회복과 치유, 묵상, 기도, 자녀, 선교 등 다양한 주제로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말씀의 씨앗을 뿌린다. 중보팀장 김승희 집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말씀을 통해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라고 말했고, 찬양팀의 장영아 집사는 “마땅히 들어야 할 말을 설교 통해 듣게 하셔서 삶에서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수요 새신자 과정이 진행된다. 주일에 교회에 나오기 힘든 여성들을 위한 주중새신자반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남편 때문에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젊은 여성들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교회로 찾아온다. 교회 등록부터 적응할 수 있도록 돌봐주는 새신자 과정을 통해 신앙에 확신이 없는 많은 여성들이 믿는 엄마와 아내와 딸로 거듭나는 하나님 역사가 일어난다. 문명옥 권사는 수요 새신자 반 사역의 감동을 말한다.
“가족 중에 혼자 크리스천인 여성들이 수요예배에서 나와 은혜 받고, 새신자 반까지 찾아오는 것을 보면 참 귀합니다. 이곳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나중에 섬기는 자로 세워져 있는 것을 볼 때 보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은혜가 풍성한 수요오전여성예배를 안내팀장 김영숙 권사는 이렇게 간증한다.
“수요오전여성예배는 여성들이 힘을 받을 수 있는 예배입니다. 에너지를 얻어 회복되고 더욱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합니다. 또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스쿨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 받고 힘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배움의 자리로 안내하는 통로입니다.”
특별히 매달 마지막 주 예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마리아행전’으로 진행되고, 오는 겨울에는 ‘Christmas for you’라는 주제로 전도집회를 갖는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인터뷰
“찬양으로 사랑고백해요”
저는 올해 초에 양재 여성사역에서 처음 열린 예배찬양학교 스쿨을 통해 수요오전여성예배의 그레이스 찬양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스쿨을 통해 찬양 사역자의 역할과 마음자세, 태도를 배우고 되었고, 스쿨을 수료한 뒤 올해 5월부터 수요오전여성예배 찬양팀을 섬기게 되면서 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에게 수요오전여성예배는 하나님과 내가 만나는 장소이고 하나님께 나의 사랑을 표현하고 고백하는 자리입니다. 그 은혜의 자리에서 찬양으로 섬기면서 주님께서 항상 새 힘을 부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저의 영혼이 소생됨을 깨닫습니다. 설교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마땅히 들어야 할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주셔서 삶에서 하나님 말씀이 성취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니다.
/ 장영아 집사(서초B공동체)
작성자 조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