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예수” 향한 깊은 묵상과 행함 결의

부천캠퍼스

 

성경대학 종강

-“예수” 향한 깊은 묵상과 행함 결의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지 그리고 예수님 사역의 우월성에 대해 심도 깊은 묵상을 해 온 부천캠퍼스 성경대학 ‘히브리서’ 강의가 ‘믿음의 인내’ ‘사랑의 권고’ 등 삶의 실천적 문제에 대한 도전과 결의를 다지며 10주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송대현 목사는 이번 강의를 돌아보며 “무엇보다 예수님에 대한 직접적인 학습이어서 시종 뜨거운 분위기로 강의가 진행됐고, 강의한 나 자신도 무척 은혜를 받았다”며 이날 졸업한 40여명의 성도들을 격려했다.

송 목사는 이날 강의를 마무리하며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이 가벼운 유니폼을 입는 것처럼 믿음의 경주를 하는 우리들도 무겁고 얽매이기 쉬운 것들을 벗어던져야 한다”면서 무엇이 자신의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인지에 대한 분별을 강조했다.

송 목사는 또 “진정한 자녀에게 주시는 징계를 피하지 말고 낙망 없이 이겨내면 가장 큰 축복인 평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교회 공동체는 필요불가결하며 어떤 경우에도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이 경주를 싸워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앙생활의 비극에 대한 송 목사의 짧은 간증도 나왔다. 송 목사는 사역을 한답시고 너무 바쁘게 생활하지만 길 위에서 스친 힘든 사람 하나 돌아볼 여유가 없는 자신이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의 후 졸업식에는 염영애 권사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졸업생들은 송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준비한 김밥과 떡을 떼며 성도간의 우애를 다졌다.

한편, 다음날인 19일(금)에 구원의 기본 진리와 믿음의 삶 등에 대한 내용으로 역시 10주간 긴 말씀 여행을 떠났던 ‘로마서’ 반(담당 최석원 목사)이 졸업식을 하는 등 부천캠퍼스는 지난주에 올해 성경대학을 최종 마무리 짓고 내년을 기약했다.

/차명권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