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자고 나니 더 친해졌어요”

초등부 캠프, 반별 야외행사 - 홈스테이 ‘호평’ 수원 온누리교회 초등부가 지난달 25일(토)과 26일(주일) 양일간 부모초청예배와 캠프를 열었다. 첫날 예배에 참석한 30여 명의 부모들은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다. 특별순서로 마련된 생일축하 시간에는 생일을 맞은 학생이 함께 온 부모에게 화관을 씌워주는 이색적인 순서가 열렸고 학생들은 자신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받았다. 1박2일로 반 캠프가 이어졌다. 캠프의 이름은 후아유(Who-r-u). 야외행사와 홈스테이를 통해 새 학년, 새 반친구들과 담임교사 간의 사귐과 우정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4학년1반의 경우 토요일 오후 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담임교사의 집에서 윷놀이를 하는 등 친목을 다졌다. 학생들은 민속촌 관람을 하면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듣고 사당 앞에서는 예수님을 몰라 돌이나 나무에 절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5학년1반은 양지 순교자 기념관을 방문했고 여기서 학생들은 음악선교사가, 혹은 순교자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특히 길거리 전도에 나선 6학년2반 학생들은 전도활동 후 소감을 나누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주위에 큰 도전을 안겨 주었다.  이번 캠프 참가학생들은 야외행사인 아웃팅(Outing) 프로그램이 끝난 뒤, 각자가 속한 반의 한 친구의 집으로 숙소를 옮겨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에 쏙 빠져들었고, 이튿날 기상해 곧바로 주일예배에 참석했다.이번 캠프를 기획, 인도한 방진희 전도사는 “학부모의 호응이 낮은 반이 있어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 적극적으로 집을 제공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멋진 캠프가 되었다”면서 “특히 학생들이 모두 재미있다고 말했고, 서로간의 관계가 이전보다 부쩍 친밀해진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이번 캠프에 대해 평했다./차명권 기자  ▲ 수원 초등부가 지난 25일(토) 부모초청예배를 드리고, 야외행사와 홈스테이를 중심으로 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에서 학생들은 반별로 뜻깊은 곳을 방문하고, 한 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사진은 캠프에 앞서 학부모와 함께 연 생일축하 파티 장면.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