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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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45가정에게 전달 남양주 온누리교회 긍휼사역팀은 지난달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 동안 남양주 교회에서 담군 360포기의 김장김치를 구리시 인근 불우한 이웃 45가정에게 나눠줬다.지난달 마지막 주중에 40가정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한 긍휼사역팀은 지난 3일(주일) 교회에서 입양한 구리시 내에 살고 있는 불우한 5가정을 방문하고 김장김치와 함께 쌀 한 포대를 각각 전달했다.이날 긍휼사역팀은 주일 2부 예배를 드리고 제일 먼저 김진레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김진레 할머니는 보일러가 설치되지 않은 집에 살고 있었다. 바닥은 얼음장처럼 차가웠고 뜨거운 물이 나오질 않아 물을 끓여 손빨래를 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긍휼사역팀이 방문하자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나 “그동안 왜 이렇게 왕래가 뜸 했어.”라며 긍휼 사역팀원들의 손을 꼭 부여잡고 반가운 얼굴로 맞는다.김진레 할머니는 “추운 곳에서 힘들게 손빨래를 하며 생활하는 것은 별로 힘들지 않다. 그러나 혼자 살다 보니 사람들이 그립고 보고 싶다.”며 긍휼사역팀원들에게 자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남양주 긍휼사역팀은 김장김치와 쌀 한 포대를 할머니께 전달하며,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교회에서 입양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불우한 이웃 4가정을 방문하고 각각 김장김치와 함께 쌀 한 포대를 전달했다.한편, 남양주 온누리 긍휼사역팀은 오는 24일(주일)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 행사’를 진행한다. 교역자, 대청부와 함께 교회에서 입양한 가정을 방문하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의재 기자 kuj@onnuri.or.kr  ▲ 남양주 긍휼사역팀은 지난 3일(주일) 교회에서 입양한 김진레 할머니 댁을 방문하고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