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안내는’ 부천의 가정 세운다
24일, 31일 유치부 가족치유 세미나 열어 부천 온누리교회 유치부가 어제(31일)와 지난달 24일(토) 2주에 걸쳐 7층 바울홀에서 가족치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어홍실 교수(부천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학부모와 교사, 어린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첫날 어홍실 교수는 ‘화 안내고 자녀양육하기’를 주제로 화의 원인 규명과 감정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 교수는 “화가 났을 경우 화가 난 원인과 화가 났을 때의 상태 등을 기록하는 ‘화 노트’를 만들어 화를 조절하고 화난 상태를 회복해야 한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꿈아이홀에서는 유치부 교사들이 액자 만들기와 개임, 워십 댄스 등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쳤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치료’로 진행된 어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가족의 관계성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 이론과 실제가 적절하게 조절된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파악하면서 내면 상태와 가족관계를 점검하고, 자녀를 지혜롭게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다”는 참석자들의 소감이 지배적이었다. 20여 년간의 상담 경력을 토대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 어홍실 교수는 강의 후 급한 상담을 요청한 참석자에게 성실한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허남기 전도사(부천 온누리교회 유치부 담당)는 “많은 부모님들이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가정의 건강상태를 진단해 해결책을 찾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부천 온누리교회 유치부는 지난달 24일과 31일 어홍실 교수를 초청해 ‘가족치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