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지어 사랑 나눈 ‘천국찬치’
수원 긍휼팀, 첫 노숙자사역 펼쳐
▲ 수원 긍휼사역팀이 지난 23일 수원역 인근 교회에서 30여 명의 노숙자들과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천국잔치를 열고 있는 모습. 수원 온누리교회 긍휼사역팀이 지난 23일(주일) 수원역 인근 ‘함께하는교회’(백점규 목사)에서 밥을 지어 노숙자들과 함께 나누며 천국잔치를 열었다. 저녁 7시. 5층 창문 밖은 불야성을 이룬 유흥가 사이로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백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마치고 식사 시간이 되자 긍휼사역팀 20여 명의 손발이 주방에서 배식대 앞까지 더욱 빨라졌다. 이날 메뉴는 ‘오삼불고기’. 음식을 받아들고 식탁에 앉아 기도를 드리는 노숙자 30여 명의 얼굴이 금세 환해졌다. 수원 성도들도 함께 식탁에 앉았다. 이야기를 나누는 각 식탁마다 사랑과 위로가 충만했다. 췌장암 말기인 한 형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다. 힘이 난다”면서 밝게 웃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6개월째 노숙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는 백 목사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면서 “지체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이날 ‘밥퍼’ 사역은 작년 12월 출범한 수원 긍휼사역팀의 첫 ‘노숙자사역’이다. 지난 1월경부터 서수원2순 성도들과 함께 수원역 주변을 땅밟기 하다 ‘함께하는교회’를 알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형석 목사(긍휼사역)는 “이날 가난하고 소외 받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예배와 식사를 함께 하는 가운데 천국의 기쁨이 나타났다”면서 “노숙자사역을 하는 교회나 단체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줌으로 진정한 Acts29의 정신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또 “수원 긍휼사역은 직접 찾아가는 현장사역을 중심으로 한다”면서 “교회의 사랑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삶 속에서 증거 하는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수원 긍휼사역은 ▷구제헌금, 성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농어촌 미자립 교회 ▷성매매여성 영역에서 꾸준히 부흥하고 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 수원 긍휼사역팀이 지난 23일 수원역 인근 교회에서 30여 명의 노숙자들과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천국잔치를 열고 있는 모습. 수원 온누리교회 긍휼사역팀이 지난 23일(주일) 수원역 인근 ‘함께하는교회’(백점규 목사)에서 밥을 지어 노숙자들과 함께 나누며 천국잔치를 열었다. 저녁 7시. 5층 창문 밖은 불야성을 이룬 유흥가 사이로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백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마치고 식사 시간이 되자 긍휼사역팀 20여 명의 손발이 주방에서 배식대 앞까지 더욱 빨라졌다. 이날 메뉴는 ‘오삼불고기’. 음식을 받아들고 식탁에 앉아 기도를 드리는 노숙자 30여 명의 얼굴이 금세 환해졌다. 수원 성도들도 함께 식탁에 앉았다. 이야기를 나누는 각 식탁마다 사랑과 위로가 충만했다. 췌장암 말기인 한 형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다. 힘이 난다”면서 밝게 웃으며 고마움을 표했다. 6개월째 노숙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는 백 목사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면서 “지체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했다. 이날 ‘밥퍼’ 사역은 작년 12월 출범한 수원 긍휼사역팀의 첫 ‘노숙자사역’이다. 지난 1월경부터 서수원2순 성도들과 함께 수원역 주변을 땅밟기 하다 ‘함께하는교회’를 알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형석 목사(긍휼사역)는 “이날 가난하고 소외 받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예배와 식사를 함께 하는 가운데 천국의 기쁨이 나타났다”면서 “노숙자사역을 하는 교회나 단체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워줌으로 진정한 Acts29의 정신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이 목사는 또 “수원 긍휼사역은 직접 찾아가는 현장사역을 중심으로 한다”면서 “교회의 사랑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삶 속에서 증거 하는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수원 긍휼사역은 ▷구제헌금, 성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농어촌 미자립 교회 ▷성매매여성 영역에서 꾸준히 부흥하고 있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