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극장으로 ‘소풍’… 전도 열매
믿지 않는 가족, 친구들과 영화 보며 축제 열어 지난 주일(10일) 부천 온누리교회에서 가정의 달, 어버이주일을 맞아 가족초청축제 ‘소풍가자’ 행사를 진행했다. 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을 초청해 복음이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200여 명(초청대상자 4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메웠다. 이날 프리머스 시네마극장을 대관해 1, 3, 4관에서는 영화 ‘몬스터vs에일리언’을, 9관에서는 영화 ‘워낭소리’를 관람했다.영화 관람 전, 각 관에서는 마술 시범과 레크리에이션 행사가 진행됐고, 성도들에게 선물로 ‘야베스의 기도’ 말씀이 새겨진 부채를 나눠주었다. 선물을 받은 성도들은 다함께 부채에 적힌 말씀을 선포한 후 영화 관람을 시작했다. 부천 측은 성도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예쁘게 포장된 상자에 푸짐한 간식을 담아 정성을 전달했다. 부천 온누리 측은 “믿지 않는 이웃들과 전도대상자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라는 장소가 좀더 편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며 “부천 성도들에게도 교회를 벗어난 공간에서 새롭게 단합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진수 목사(부천 온누리교회)는 “이번 행사로 인해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성됐다. 극장을 대관해 전도대상자를 초청했을 때 어느 때보다 전도의 효과가 좋았다. 성도들에게도 교회의 인상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평했다. 이어 “오는 6월에는 순에서 주관하는 맞춤전도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소풍가자에 초청된 분들을 다시 초청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부천 온누리교회는 지난 주일 가정초청축제 ‘소풍가자’를 열었다. 이날 초청대상자 400명을 포함한 총 1,200여 명의 성도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메웠다.
부천 온누리교회는 지난 주일 가정초청축제 ‘소풍가자’를 열었다. 이날 초청대상자 400명을 포함한 총 1,200여 명의 성도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메웠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