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사랑부’ 창립
장애인 위한 예배 처소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1시 30분, 부천 온누리교회 꿈아이홀에서 부천 사랑부가 첫 예배를 드렸다. 첫 예배에는 장애아동 10명과 가족, 교사 등 4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저녁에는 부천 사랑부 창립 기념으로 온누리 사랑챔버 오케스트라가 특별공연을 펼쳤다.
사랑부 이우주의 아버지 이상태 성도는 “지적능력이 떨어진 아이와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찬양과 율동을 따라하고 설교시간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부천 사랑부는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기도모임이 모태가 되어 탄생하게 되었다.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대로 찬양반주자부터 17명의 교사, 달란트를 헌신한 재능기부자 등 사랑부를 섬길 헌신자들이 모였다. 또 다른 성도들도 예배 공간에 페인트칠을 하고, 수건을 맞춰오는 등 사랑부에 대한 무한사랑을 표현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이기원 담당목사는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역을 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장애인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을 돕는다는 차원을 넘어 사랑부 아이들을 통해 은혜 받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