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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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에 울려 퍼진 기도소리

 

서초 B공동체, 추모예배 및 걷기대회

 

 

벚꽃이 피고 지는 봄의 계절 4월에 서초 B공동체에서 현충원 추모예배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서초 B공동체는 지난 14일(주일) 주일 1부 예배를 함께 드린 후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발길을 향했다. 320여 명의 공동체 지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예배와 묘역순례, 점심식사 등의 일정으로 이어졌다.

 

예배는 찬양과 율동, 백승웅 장로의 대표기도, 양성민 목사의 말씀선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양 목사는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를 지으시고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승리하라”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지체들과 함께 준비체조를 한 후 현충원 묘역을 걸으며 걷기대회에 참여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현충원에 만개한 벚꽃을 통해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보며 시편8편의 말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 일정이 끝나고 지체들은 준비해온 김밥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한현숙 권사는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하나님 손에 의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비석들 사이를 지나 피어난 꽃들을 보며 자연 속에서의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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