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 무릎선교기도학교를 마치며 …

“기도로 어느 선교지나 들어갈 수 있어요”

 

“무릎선교를 통해 두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 번째는 선교를 하면서 선교사님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이 있는데 발로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을 기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우리의 신앙이 자칫하면 자기중심적인 신앙이 될 수 있는데,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선교지에서 일하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님 중심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온누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무릎선교기도학교는 많은 성도님들이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무릎선교기도학교를 시작했는데 이 학교를 시작으로 무릎선교사들이 점점 더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학기에는 좀 더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권오향 목사(부천 여성사역)

 

■ 수료자 간증

“무릎선교사로서의 소명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 1:8).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선교사님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고, 저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선교헌금을 할 때 기도만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그런데 무릎선교학교에서 목사님과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그동안 이기적이었던 저의 신앙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를 회개하면서 무릎선교기도학교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다신교를 섬기는 일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고(故) 하용조 목사님이 시작한 러브소나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야 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이 믿음의 씨앗을 뿌리며 전도했던 터키의 많은 사람들이 고등학교 공교육에서 이슬람을 배운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모든 국민이 알라를 섬기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은 무릎선교학교를 통해 왜 기도하는 곳에 와야 하는 지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그곳과 열방을 향한 기도와 더불어 소아시아를 품으며 기도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과 설렘이 제 안에 소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가 한 공동체로 함께 기도하시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나라를 구하는 지체가 되도록 무릎선교사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고은희 집사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