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국내캠퍼스

24시간 꺼지지 않는 기도처소 ‘시안홀’

그곳을 찾는 이유 ‘기도와 안식’

시안예배 (5)

 

온누리교회에 24시간 기도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답은 있다.
Acts29비전빌리지에 조용히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시안홀’이 있다. ‘시안홀’은 밤낮으로 기도할 수 있는 처소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선지자 시므온과 안나의 첫 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않으리라는 성령의 계시가 있었던 ‘시므온’과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초림을 기다렸던 ‘안나’의 영성을 본받는 곳이 바로 시안홀이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는 곳이기도 하다. 선교사들이 눈물이 배어있는 곳이다.
시안홀에서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시안예배가 열린다. 시안예배는 열방을 향한 중보기도와 개인 기도로 드린다. 세계적인 이슈와 선교사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부르짖는다. 올해부터는 선교사와 교역자들이 개별 기도를 해준다.

하나님의 위로가 있는 곳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시안홀에 성도들의 발길이 닿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이 자리를 지켜온 성도들이 있다. 주인공은 김인혜 성도와 김명선 성도다.
김인혜 성도는 시안예배를 드린 첫날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다. 지금도 화요일과 목요일은 시안예배 드리는 날로 지킨다. 그녀는 처음 시안예배를 드릴 때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위로하심을 경험하고 끝까지 기도의 자리를 지키다보니 자연스레 건강을 되찾았다.
그녀가 시온홀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선교사들에게 빚진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중보기도자로 살겠다는 서원을 하고 지키고 있다. 열방과 선교사, 이웃을 위한 기도응답이 그녀에게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한다. 그녀에게 시안예배는 특별하다. 기도의 불을 지피고, 선교사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명선 성도에게도 시안예배는 특별하다. 그녀는 시안예배가 언제나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일주일 중에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 셔틀버스를 타고 Acts29비전빌리지로 향한다. 그녀는 지금도 시안예배를 드리러 가기 전날이면 마음이 설렌다고 한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기름 부으심에 대한 사모 때문이다. 사역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에게 시안예배는 온전히 예배자로 서서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안식의 시간이다. 그녀에게 시안예배는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rg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239번지
*문의: 031-331-8214

*시안예배안내
일시: 매주 화요일~토요일
시간: 오전 10:30~12:30
장소: 시안홀(1층)

 

*셔틀운행시간
9:00  서빙고 초소
9:30  양재 초소
10:30 Acts29비전빌리지 도착
15:30 Acts29비전빌리지 출발

작성자  조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