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토
부흥집회

2018 온누리부흥축제 ‘바른 성공’

2018 온누리부흥축제 ‘바른 성공’(왼쪽 상단)
 
세상의 성공과 하나님의 성공은 다르다!
참가자 2,439명 “크리스천으로서 진정한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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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image2018 부흥축제 현장. 웃으며 찬양하고 강의 듣는 성도들과 김혁건 형제('더 크로스 보컬).
 
세상의 성공과 하나님의 성공은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다. 방향 또한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적 성공을 꿈꾸는 기독교인들에게 데이비드 플랫(맥린바이블교회) 목사가 전하는 메시지는 아주 강력하고 단호했다. 
“세상의 성공과 하나님의 성공은 다르다.”    
지난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막 오른 2018 온누리 부흥축제 ‘바른성공’에는 성도 2,439명이 참석했다. 세상의 성공과 성경이 말하는 성공이 어떻게 다른지, 크리스천으로서 어떤 성공을 꿈꿔야 하는지 치열하게 묻고, 회개하고, 부르짖었다. 
부흥축제 ‘바른성공’ 주강사 데이비드 플랫 목사는 6번에 걸친 강의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마음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예수님과 하나 됨으로써 진정한 성공을 이루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부흥축제 ‘바른성공’에서는 특별강의와 간증, 영화상영도 이어졌다. 오디오 성경을 제작해 보급하고 있는 모건 잭슨 부회장(FCBH),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현우 대표(이노레드)의 특별강의, 하나님을 진짜 열심히 믿는 이영표 집사(전 축구선수),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된 이후 하나님을 만나고 새 꿈을 꾸고 있는 김혁건 형제(‘더 크로스’ 보컬), <갈대상자> 저자 김영애 권사의 간증, 진짜 살아있는 선교이야기를 그린 영화 ‘파파 오랑후탄’이 상영됐다. 
부흥축제 ‘바른성공’에 참석한 성도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박연지 성도는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근본적인 성공임을 알게 됐다”고 했고, 고희선 성도(서대문공동체)는 “삶 속에서 매순간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성공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 정현주 기자 joo@onnuri.org
 

<참가자 인터뷰>
 
“강남 아파트보다 말씀!”
 
하나님과 동행하고 말씀 안에서 살겠다고 고백했지만 제 삶을 돌아보면 그 고백을 금방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부흥축제 말씀을 들으면서 변화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저는 강남 아파트들을 보면서 ‘주님, 나는 저기 살 수 없을까요?’라고 묻곤 했습니다. 그런 제 입술에서 “더 이상 멋진 빌딩과 아파트가 필요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나왔습니다. 아파트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세상의 성공을 갈구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성공적인 삶을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 것입니다. 언제나, 수시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며 살겠습니다. 
/ 이정숙 집사(영등포구로공동체) 
 
 
“가족과 이웃을 풍요롭게 만드는 밭”
 
내 삶이 밭이 되고, 집이 되고, 성전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음을 깨닫고 회개했습니다. 밭은 열매를 맺어야 하고, 나의 양식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양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동안 제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들에게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고민하겠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풍요롭게 만드는 밭이 되겠습니다. 
/ 송영희 성도(중종로공동체) 
 
“제가 있는 곳을 천국으로!”
 
하나님께서 제 삶에서 일하시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와의 관계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늘 불안해했습니다. 교회에서 은혜를 많이 받다가도 사회에 나오면 어느 순간 신앙이 무너졌습니다. 이번 부흥축제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진짜 성공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성공은 내 삶 가운데 천국이 임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있는 곳을 천국으로 만들겠습니다.  
/ 황호준 형제(J4U공동체)

“진짜 성공의 길”
 
이번 부흥축제 메시지를 들으면서 제 사명이 좋은 직장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고, 사랑으로 자녀를 키우며,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었습니다. 공동체와 이웃에게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이 진정한 사명이자 성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나누며 살겠습니다. 진짜 성공의 길을 걷겠습니다.
/윤유조 성도(일산공동체) 
 
<데이비드 플랫 목사 메시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바른 성공이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성공을 정의할 때 세상과 똑같이 정의하면서 그 위에 ‘기독교’라는 이름만 덧붙입니다. 출애굽기 32장 1~10절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던 실수를 똑같이 저지르진 않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설교, 기도, 전도, 제자의 삶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확신이 없는 리더를 좇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대신할 금송아지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하자 아론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줬습니다. 리더 여러분,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멈추십시오. 멈추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둘째, 그들은 헌신 없이 구원에 대해서만 기뻐했습니다. 헌신 없는 구원이 오늘날 교회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구원은 헌신과 같이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갈망과 헌신이 없다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셋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겸손함 없이 가짜 예배를 만들어내는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이 예배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넷째, 그들은 징계함 없는 신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께 등을 돌리는 사람들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섯 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무시하고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들었습니다. 세속적인 것에 빠져 하나님의 목적을 잊어버렸다면 회개하고 돌이키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영원하고 소중한 가치를 위해 우리가 소유한 물질, 시간, 가치를 헌신해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재자가 된 것처럼, 벌 받아 마땅한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중재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성공으로 나아가는 삶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는 성공입니다.  
 
멤버십, 리더십, 공동체생활
 
교회의 참 성공은 성령님의 함께하심,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큰 건물, 훌륭한 찬양팀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교회의 참된 본질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님의 밭입니다. 교회는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고 자라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곳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이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둘째,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세워가고 하나 되게 하는 집입니다. 교회는 올바른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 올바른 기초가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 위에 교회를 세우지 않으면 훗날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셋째, 교회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곳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성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교회를 세우면 안 됩니다. 
교회의 참된 성공은 전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복음을 선포하고 전도하는 교회가 성공하는 교회입니다. 참된 교회는 성경적인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교회입니다. 참 성공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야 합니다. 그런 교회가 참된 성공을 이룹니다. 교회의 참된 성공의 열쇠는 기도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예배, 성례, 헌금, 선교
 
진정 성공하는 교회는 제자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제자 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이 우리의 존재 가치입니다. 진정 성공하는 교회는 예수님의 성품을 가진 리더가 순전함과 겸손함으로 섬깁니다. 하나님께서 소중한 사람을 우리에게 맡기고 목양하게 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각 지체들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각 사람은 교회의 몸을 구성하는 지체입니다. 
진정 성공하는 교회는 서로 이타적으로 사랑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영원한 가족입니다. 서로를 진짜 가족처럼 사랑하고 섬겨야 마땅합니다. 교회는 책임감과 관심을 가지고 죄에 대해 권징해야 합니다. 가슴 아플지라도 교회의 정결함을 위해 죄 지은 자를 권징하고, 회개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진정한 성공적인 교회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세례와 성만찬을 통해 구원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다시 오실 그분과 함께 먹고 마실 날을 기대하며 성만찬을 나눠야 합니다. 
물질과 헌금을 헌신적으로 내어놓는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초대교회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물과 물질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내어놓아야 합니다. 진정 성공하는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교회 담장을 넘어 온 세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야말로 진정 성공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 예수님의 신부된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소중히 여기십시오. 보배처럼 여기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기만과 속임의 위험
 
교회가 부딪히는 위험은 세상의 핍박이 아닙니다. 가장 큰 위험은 세상의 유혹에 빠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과 똑같이 사는 것입니다. 세상과 교회를 보면 다른 점이 없습니다. 돈을 쓰는 방식이 세상과 비슷합니다. 성적인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크리스천들의 이혼율도 세상과 비슷합니다. 자녀 키우는 방식도 세상 부모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교회는 세상과 똑같이 보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요한일서 2장 15절~17절에서 “세상의 것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오해하지 마십시오.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을 즐기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고방식과 습관을 따라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쫓아가려 합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그것이 옳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유혹을 겪으셨지만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마음에 참 만족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을 쫓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을 추구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있다면 모든 것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면 세상에 대한 이해가 바뀝니다. 예수님과 연합하면 그 누구도 우리를 그분과 멀어지게 할 수 없음을 확신하십시오. 세상의 것을 추구하는 마음을 돌이키십시오. 예수님과 하나 되는 것이 바른 성공이고, 참 만족, 참 기쁨입니다. 
 
번영의 우상
 
학력, 직업, 커리어, 가족, 풍족함이라는 번영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번영이 삶의 중심이 되면 우상이 됩니다. 이 땅의 삶이 전부라면 번영하며 살기를 바라야 합니다. 모든 방법으로 번영을 추구하는 게 이 땅의 성공입니다. 그러나 번영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전부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예수님이 전부라는 것을 동의하십시오. 바울은 혈통, 높은 지위, 종교적 행위, 성경 지식, 윤리적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비하면 배설물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배설물을 치우고 예수님이 삶의 전부인지 확인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자녀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교육보다 중요합니다. 
번영을 잃어버리면 고통을 경험합니다. 크리스천들은 고통을 선물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번영이 없어질 때 우리는 예수님과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고통이 선물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과 희망을 만납니다. 가장 위험한 곳은 감옥이 아니라 번영이 있는 삶입니다.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신뢰하십시오. 여러분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고, 영원토록 지속되는 성공을 맛볼 것입니다. 고통이 선물일 뿐만 아니라 죽음도 유익이 될 것입니다. 번영이라는 우상에 절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훨씬 좋습니다. 
 
선교의 긴급성
 
바른 성공을 추구한다면 세 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편안함을 선택하겠습니까, 십자가를 선택하겠습니까’입니다. 제가 히말라야에 갔을 때 가난 때문에 아이들이 죽고 창녀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아이들이 우리 자녀라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방법대로 이웃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두 번째 질문은 ‘삶을 보존할 것입니까, 선교를 위해 희생할 것입니까’입니다. 우리에게는 삶의 계획과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말라야에서 24개 미전도 종족 마을에서 예수님이 누군지도 들어본 적 없이 죽어가는 불타는 영혼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한 번도 예수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갈급하고 긴급한 마음이 있습니까? 아직도 이 세상에는 예수님에 대해 들어야 할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원하는 삶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세 번째 질문은 ‘망설일 것입니까, 마음을 다해 주님을 섬길 것입니까’입니다. 전 세계 약 20억 명이 예수님의 이름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교회에 앉아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지 마십시오. 주님은 분명하게 “복음을 가지고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밤 자기 전에 무릎을 꿇으십시오. 그리고 주님께 “저 입니다”라고 물으십시오. 기도하십시오.  
 
 
 

 

작성자  권찬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