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문] 성경적 부모를 위한 '부모 면허' /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성경적 부모를 위한 ‘부모 면허’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길
많은 사람과 상담하면서 ‘한 사람에게 그 부모가 끼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녀가 어렸을 때 부모에게 받은 영향력으로 생을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부모의 역할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극히 드물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부모가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자녀를 낳고 기른다.
크리스천 부모들은 세상의 부모보다 전략적이어야 한다. 철저한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 그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찾고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다. 나는 이것을 ‘부모 면허’라고 이름 붙였다. 부모의 변화는 가정과 자녀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부모 면허를 잘 획득한 부모들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자녀를 키운다.
부모 면허를 따기 위한 첫걸음은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길’이다. ‘바라봄’이 굉장히 중요하다. 아이들은 자신을 바라보는 부모의 눈길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들을 따듯한 눈길로 바라보고, 환하게 웃어주고, 알맞은 보살핌을 제공할 때 아이들은 ‘나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구나!’라고 정의한다. 반대로 아이 때문에 화가 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표정이 딱딱하고, 말을 걸어주지 않고, 제대로 된 보살핌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는 ‘나는 부모님을 웃게 해줄 수 없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을 정의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자녀들은 부모가 바라보는 눈길을 통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정의한다.
자녀를 따듯하고 안정적인 눈길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을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먼저 부모와 학부모의 역할 관계를 살펴야 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가 유치원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부터 자신을 ‘학부모’라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학부모 역할은 부모의 역할 중에서 지극히 작은 부분에 해당할 뿐이다. 학부모가 존재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양한 부모의 역할을 균형 있게 잘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부모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관점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부모를 어떻게 바라보고, 부모에게 어떤 기대가 있는지 살펴보자. 부모는 하나님과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고, 보여주는 사람이다. 아이들의 참부모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잠시 맡아 보살피는 양부모요, 위탁부모다. 만약 부모가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 이 땅에서 성공시키는 것을 자녀 교육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자녀를 위한 부모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자녀를 어떻게 바라보시고,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실까? <예레미야> 1장 5절 은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우리 자녀들은 모태에서 지어지기도 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이고, 태어나기도 전에 거룩하게 구별된 이들이다. 자녀들은 부모에 의해 태어나지만, 엄마 뱃속에서 자라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명자들이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사명자’로 바라봐야 한다.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사명을 이룰 힘도 허락하셨다. 그 힘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아직 잘하지는 못하지만 잘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아이의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 아이에게 주신 사명 도구다. 부모는 자녀가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자라나도록 하나님의 눈으로 관찰하고, 자녀의 장점을 알아차려야 한다.
자녀의 장점을 알아차리고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녀 곁에 머물러야 한다. 자녀에게는 머물러 주는 부모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신을 ‘학부모’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아이의 학업과 성적을 위해 학교와 학원에 보내기만 한다. 아이 곁에 머무르지 않는다. 머무른다는 것은 자녀가 기뻐하면 그 옆에서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이다. 아이가 슬퍼하면 그 아이와 함께 그 마음을 느끼면서 곁에 있어 주는 것이다. 아이 곁에 머물러 주는 일 역시 부모 역할이다.
부모 역할은 하나님과 말씀을 가르쳐주고, 전해주고,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자녀 교육의 출발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하나님이 자녀에게 맡기신 사명을 찾아주며, 자녀가 그 사명을 이루도록 그 곁에서 머무르며 도와주는 부모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박인경 사모(한국심리상담연구소)
크리스천 부모들은 세상의 부모보다 전략적이어야 한다. 철저한 기독교 세계관 안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정의해야 한다. 그 말을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찾고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다. 나는 이것을 ‘부모 면허’라고 이름 붙였다. 부모의 변화는 가정과 자녀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부모 면허를 잘 획득한 부모들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자녀를 키운다.
부모 면허를 따기 위한 첫걸음은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길’이다. ‘바라봄’이 굉장히 중요하다. 아이들은 자신을 바라보는 부모의 눈길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부모가 아이들을 따듯한 눈길로 바라보고, 환하게 웃어주고, 알맞은 보살핌을 제공할 때 아이들은 ‘나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구나!’라고 정의한다. 반대로 아이 때문에 화가 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표정이 딱딱하고, 말을 걸어주지 않고, 제대로 된 보살핌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에는 ‘나는 부모님을 웃게 해줄 수 없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을 정의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자녀들은 부모가 바라보는 눈길을 통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정의한다.
자녀를 따듯하고 안정적인 눈길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을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먼저 부모와 학부모의 역할 관계를 살펴야 한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가 유치원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부터 자신을 ‘학부모’라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학부모 역할은 부모의 역할 중에서 지극히 작은 부분에 해당할 뿐이다. 학부모가 존재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양한 부모의 역할을 균형 있게 잘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부모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관점이 무엇일까? 하나님이 부모를 어떻게 바라보고, 부모에게 어떤 기대가 있는지 살펴보자. 부모는 하나님과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고, 보여주는 사람이다. 아이들의 참부모는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자녀를 잠시 맡아 보살피는 양부모요, 위탁부모다. 만약 부모가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 이 땅에서 성공시키는 것을 자녀 교육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자녀를 위한 부모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자녀를 어떻게 바라보시고, 그들에게 무엇을 원하실까? <예레미야> 1장 5절 은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우리 자녀들은 모태에서 지어지기도 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이고, 태어나기도 전에 거룩하게 구별된 이들이다. 자녀들은 부모에 의해 태어나지만, 엄마 뱃속에서 자라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명자들이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하나님의 사명자’로 바라봐야 한다.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사명을 이룰 힘도 허락하셨다. 그 힘은 자녀들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아직 잘하지는 못하지만 잘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아이의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그 아이에게 주신 사명 도구다. 부모는 자녀가 하나님의 사명자로서 자라나도록 하나님의 눈으로 관찰하고, 자녀의 장점을 알아차려야 한다.
자녀의 장점을 알아차리고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녀 곁에 머물러야 한다. 자녀에게는 머물러 주는 부모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신을 ‘학부모’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아이의 학업과 성적을 위해 학교와 학원에 보내기만 한다. 아이 곁에 머무르지 않는다. 머무른다는 것은 자녀가 기뻐하면 그 옆에서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이다. 아이가 슬퍼하면 그 아이와 함께 그 마음을 느끼면서 곁에 있어 주는 것이다. 아이 곁에 머물러 주는 일 역시 부모 역할이다.
부모 역할은 하나님과 말씀을 가르쳐주고, 전해주고,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자녀 교육의 출발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하나님이 자녀에게 맡기신 사명을 찾아주며, 자녀가 그 사명을 이루도록 그 곁에서 머무르며 도와주는 부모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박인경 사모(한국심리상담연구소)
* 이 글은 기독 OTT ‘퐁당’ 프로그램 ‘박인경 사모의 부모 면허 1편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길’을 요약 및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강의는 기독 OTT ‘퐁당’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 좋은 공연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핍박자가 사도로,
증오가 사랑과 화해로!
증오가 사랑과 화해로!
친구들 사도 바울을 알고 있나요?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다가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변화된 사람이에요. 신약 성경에서 나오는 최초의 신학자이기도 해요. 이 멋진 바울을 만나는 뮤지컬이 있어서 추천해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에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는 바울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되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가상 인물 ‘아니스타’가 등장해요. 바울의 삶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바울에게 복수하려는 아니스타의 증오가 사랑과 화해로 변화되는 여정을 그렸어요. 한편의 참회록이에요.
로마의 전쟁포로, 황제에게 바칠 제물로 끌려가던 이방인 아니스타가 ‘스데반’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돼요. 스데반과 스데반의 엄마 ‘크리스티나’와 함께 살게 된 아니스타가 스데반과 사랑에 빠져요. 그런데 ‘사울(바울의 변화 이전 이름)’을 비롯한 유대인 무리에게 스데반이 죽어요. 사랑하는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현장을 목격한 아니스타가 깊은 슬픔에 빠져요.
한편,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던 사울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빛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두 눈이 멀어요. 그렇게 예수님을 직접 경험하고 회개한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었어요. 바울이 아니스타를 찾아가 용서를 빌어요. 크리스티나는 바울을 용서하자고 했지만, 아니스타는 그럴 수 없었어요. 그래서 크게 화를 내며 집을 나가버려요. 바울은 전도 여행을 계속했는데 대제사장과 제사장 무리가 복음이 전파되지 않도록 그를 죽이려고 암살단을 만들어요. 과연 바울과 아니스타는 어떻게 될까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는 SBS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그녀>, KBS 드라마 <고마워 웃게 해줘서> 등을 쓴 김효선 작가가 집필하고,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 연극 <스크루테이프> 등을 창작한 이석준이 연출했어요. 최고의 대본과 연출, 멋지고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하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가 궁금하지 않나요?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고 그 소감을 나눠보면 좋겠어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는 12월 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막 올라요. 평일 오후 7시 30분(월요일 공연 없음), 주말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해요. 티켓은 R석 7만 원, VIP석 9만 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어요. 온누리교회에 다니는 친구들과 부모님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대요. 관람 날짜, 공연 시간, 좌석 등급(VIP석 또는 R석), 매수, 예약자 이름을 기록해서 문자메시지(010-5178-3778)로 문의하면 돼요.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공연 감상문 대회도 열려요. 12월 10일(화)까지 A4 한 장 분량의 감상문(글자 크기 10pt)을 이메일(wisdom7@onnuri.org)로 보내면 돼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준대요. 부모님과 함께 꼭 참가해 보세요!
/ 박지혜 기자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는 바울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되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가상 인물 ‘아니스타’가 등장해요. 바울의 삶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바울에게 복수하려는 아니스타의 증오가 사랑과 화해로 변화되는 여정을 그렸어요. 한편의 참회록이에요.
로마의 전쟁포로, 황제에게 바칠 제물로 끌려가던 이방인 아니스타가 ‘스데반’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돼요. 스데반과 스데반의 엄마 ‘크리스티나’와 함께 살게 된 아니스타가 스데반과 사랑에 빠져요. 그런데 ‘사울(바울의 변화 이전 이름)’을 비롯한 유대인 무리에게 스데반이 죽어요. 사랑하는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는 현장을 목격한 아니스타가 깊은 슬픔에 빠져요.
한편,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던 사울이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빛과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두 눈이 멀어요. 그렇게 예수님을 직접 경험하고 회개한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었어요. 바울이 아니스타를 찾아가 용서를 빌어요. 크리스티나는 바울을 용서하자고 했지만, 아니스타는 그럴 수 없었어요. 그래서 크게 화를 내며 집을 나가버려요. 바울은 전도 여행을 계속했는데 대제사장과 제사장 무리가 복음이 전파되지 않도록 그를 죽이려고 암살단을 만들어요. 과연 바울과 아니스타는 어떻게 될까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는 SBS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그녀>, KBS 드라마 <고마워 웃게 해줘서> 등을 쓴 김효선 작가가 집필하고, 뮤지컬 <신과 함께 가라>, 연극 <스크루테이프> 등을 창작한 이석준이 연출했어요. 최고의 대본과 연출, 멋지고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공연하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가 궁금하지 않나요?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고 그 소감을 나눠보면 좋겠어요. 기독교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는 12월 7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막 올라요. 평일 오후 7시 30분(월요일 공연 없음), 주말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해요. 티켓은 R석 7만 원, VIP석 9만 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어요. 온누리교회에 다니는 친구들과 부모님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대요. 관람 날짜, 공연 시간, 좌석 등급(VIP석 또는 R석), 매수, 예약자 이름을 기록해서 문자메시지(010-5178-3778)로 문의하면 돼요.
창작 뮤지컬 <바울과 나> 공연 감상문 대회도 열려요. 12월 10일(화)까지 A4 한 장 분량의 감상문(글자 크기 10pt)을 이메일(wisdom7@onnuri.org)로 보내면 돼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준대요. 부모님과 함께 꼭 참가해 보세요!
/ 박지혜 기자
작성자 홍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