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위한 가장 큰 응원 ‘기도’입니다”
양재, 6일까지 매일수능기도회 이어져
10월 29일(화) 양재 온누리교회 비전홀B. 대학수학능력시험을 9일 앞두고 부모들의 간절한 기도소리가 들렸다. 수능 열흘 전(28일)부터 시작된 수능매일기도회에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무릎을 꿇은 채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부모들은 자녀가 수능을 잘 치르기 위한 기도 뿐 아니라 시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자녀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자녀의 앞길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조병홍 목사(양재 차세대 예꿈)는 ‘걱정하지 말라’(마 6:25~34)라는 주제로 부모를 격려했다. 조 목사는 “걱정과 염려가 아닌 내려놓음과 순종으로 나아가라.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할 것이다”고 전했다.
참석자 강미라 어머니(강남B공동체)는 “큰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아이와 갈등이 많았는데 이 자리에 와서 많이 회복되었고, 무엇보다 지금 이 힘든 시간들조차도 감사한 시간임을 깨닫게 됐다”라며 “아이의 합격을 통해 믿지 않는 아빠까지도 전도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수능기도회는 수능 전날인 6일까지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수요어머니기도회로 오전 9시 30분에 화평홀에서 열린다.
/ 조은실 기자 ces@onnuri.org
작성자 조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