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꿈터, 아이들의 행복동산
서빙고 꿈터 홈커밍데이, 55명 수료
“꿈터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를 보니 기뻐요.”
지난 12월 4일(수) 오전 11시 서빙고 신관 202호에서 21기 꿈아이놀이터(이하 꿈터) 종강예배가 열렸다. ‘드림세리머니’를 주제로 모인 이날 꿈터는 10주년이 되는 날로, 그동안 꿈터를 수료한 아이들과 어머니, 선생님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홈커밍데이로 진행됐다.
예배는 ▷영역별, 주제별 자유놀이 ▷찬양과 예배 ▷소그룹 ▷대그룹 및 특강 등의 순서로 드려졌으며, 55명(교사 자녀 포함 61명)의 어린이가 이번 과정을 수료했다.
처음 꿈터에 등록할 때에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꿈터에 참여함으로 인해 예배에 나오기로 결정한 어머니도 있었다. 한채우 어머니는 이날 간증에서 “어색하고 낯가림 있었던 꿈터가 이제는 친근함과 정이 깊어졌다”면서 “아이가 꿈터에서 행복해했던 마음을 가슴에 담고 목사님 말씀대로 아이와 교감하고 인내하는 어머니가 되겠다”고 고백했다.
김윤 어머니도 “내 힘으로 해보겠다고 발버둥치던 내게 꿈터는 한줄기 빛처럼 다가왔다”면서 “꿈터에서 배운 찬양과 율동을 하며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이 아름답게 키우겠다”고 간증했다.
꿈터는 22~36개월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예배와 찬양, 소그룹, 다양한 놀이활동(유아미술, 음악, 신체놀이, 부모교육 등)을 통해 하나님의 아이로 자라갈 수 있도록 돕는 유아 전문 프로그램이다. 매년 봄과 가을에 과정이 오픈된다.
/ 정지은 기자 jji@onnuri.org
꿈터가 아이들의 기쁨, 행복의 동산이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일 종강한 21기 꿈터.
작성자 정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