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2006 아웃리치] 십자가의 사랑 전하고 왔습니다

◐ 요셉공동체 - 뉴질랜드 ◐  “대학부가 2배가 늘어나고 파워웨이브는 8명이 새로 오고, 꿈땅도 5명 정도 더 왔어요. 할렐루야!” “서로 섬기려는 집사님들이 부쩍 늘었어요.”뉴질랜드 아웃리치를 다녀 온지 벌써 일주일째. 그곳에서 전해오는 기쁜 소식들을 접하며 우리 팀이 출발 전에 붙들었던 말씀(이사야 61:1)이 이뤄지는 것을 실감케 되었다. 블레싱 오클랜드(Blessing Auckland)김현실 목사님과 문영재 전도사님, 그리고 요셉-갈렙-여호수아 청년, 교회 간사님 등 총 16명으로 이뤄진 우리 팀은 ‘Blessing Auckland’라는 구호와 함께 지난 21일 오후 뉴질랜드 오클랜드 땅을 밟았다.우리 팀의 사역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김현실 목사님의 진행으로 사흘 동안 계속된 자녀교육 세미나와 뉴질랜드 온누리 비전교회 가족들과 함께 드린 각종 예배, 그리고 교도소, 대학교, 노숙자 급식소 등 오클랜드 곳곳에서 드라마를 통해 하나님을 높인 문화 집회 등이다. 자녀교육 세미나는 예수님을 모르는 부모들도 찾아들 정도로 점점 참가자 수가 늘어 성황을 이뤘다. 갈급한 마음으로 온 이들은 이곳에서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고 교회 내 여성사역에도 불이 붙는 계기가 됐다. 대학부 연합예배, 주일예배, 청소년 찬양집회, 수요가족예배 등은 우리 팀과 뉴질랜드 온누리교회가 하나 되게 하는 은혜의 마당이었다.  드라마를 통한 복음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통함을 품고 나아간 드라마 집회는 이번 아웃리치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리를 저는 남자, 슬픈 여인, 눈이 먼 사람, 그리고 이들을 고치면서 아픔을 홀로 짊어지는 예수님의 모습을 묘사한 ‘글로리’ 등, 모두 대사가 한 마디도 없는 드라마였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현지인들을 비롯한 모두에게 강렬하게 전했다. MIT(마누카우 공과대) 옆에 있는 대규모 길거리 시장에서 사람들이 구름떼 같이 모여들었고, 비행청소년들이 모인 특수학교 집회에선 의심과 경계의 눈으로 바라보던 아이들이 나중엔 ‘God is so good(하나님은 선하시다)’라며 소리 높여 찬양했다. 노숙자 급식소(타운 홀)에선 우리들이 전한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사람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젊은이들이 모인 오클랜드대학에서의 집회는 이틀 동안 계속 됐고, 시내 중심에 있는 아오테아 광장에서의 거리 전도집회도 이어졌다. 그리고 우리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를 통해 그곳 사람들을 만나주시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그 땅을 위한 중보도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우리는 정들었던 오클랜드를 떠났다. 직접 그 땅을 밟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곳의 복음화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꿈을 갖게 됐다.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 서재범 목사님과 이인규 목사님, 박혜경-윤성운 전도사님, 그리고 우리를 온 마음으로 섬겨주신 많은 집사님들과 청년들. 주 안에서 사랑하게 된 그들을 만나게 된 것도 큰 축복이었다. 그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이제 또 하나의 기쁨이 됐다.        / 곽수근 형제(요셉청년부) ▲ 16명의 뉴질랜드 아웃리치팀은 오클랜드대학에서 워십공연을 펼쳤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