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부흥 “시작됐습니다”
오키나와 러브소나타 ‘총궐기 대회’ 현장 지난 16일(금) 나하뱁티스트교회에는 오키나와 지역 교역자와 성도, 봉사자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오는 3월 29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집회를 중보기도하고,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나누기 위해 달려왔다. 이날 협력교회 75개 중 50여 교회에서 참석했다. 교파를 초월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가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특히 이날 말씀을 전한 쿠니요시 목사(나하뱁티스트교회)의 메시지는 참석자들의 심령을 파고 들었다. 쿠니요시 목사는 에베소서 2장 14~1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됨에 대해 나누었다. “우리가 식민지로 삼고 모진 고통을 준 한국이 먼저 우리를 용서하고 이렇게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한국교회와 일본교회, 그리고 중국교회가 하나되어 세계선교에 힘쓰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제 그 시작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참석자들은 오키나와에 대한 비전이 선포될 때마다 “아멘”으로 크게 화답했다. 일본 교회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날 44개 교회에 2000장의 초청장이 배포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오키나와 지역에는 300여 명이 넘는 대기자가 있다. 실행위원들은 취소자가 있으면 반드시 본부 측에 알려 최대한 대기자들을 집회장으로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어제(17일)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낮 12시에 집중해서 기도하는 ‘정오기도’를 시작했다. 각 교회는 전도대상자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하고, 집회장을 방문해 좌석을 붙잡고 축복하는 기도도 병행할 방침이다. / 서철 차장
▲ 지난 16일 오키나와 지역 ‘총궐기대회’가 끝난 후 분과별로 모여 구체적인 방침을 나누었다. 사진은 중보기도팀.
▲ 지난 16일 오키나와 지역 ‘총궐기대회’가 끝난 후 분과별로 모여 구체적인 방침을 나누었다. 사진은 중보기도팀.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