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 일
사역

러브소나타 인터뷰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일 목사(풀가스펠 후쿠오카교회 담임. 러브소나타 후쿠오카 본부교회)선교사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일본은 그 어떤 선교방식, 전도방식에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괴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온지 20년이 지난 저는 ‘이렇게도 철저히 버려진 나라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종종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일본인은 세계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본적도 없다고 합니다. 교회는 결혼식장으로만 인식되고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 아니고 백화점에서만 상술로서 이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매년 교회는 줄어가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님께서 일본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하셨는데 이 상황을 고통속에 느껴지는 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 5대 도시 중 하나지만 교회 연합조직이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10년 넘게 연합행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차에 이번 러브소나타를 소개받았습니다. 한류 열풍이 일고 있는 이 나라에 좋은 전도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들이 무척 규모가 작아 큰 대회는 재정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던 터인데 온누리교회에서 재정 부담을 모두 해준다고 해서 목사님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러브소나타를 위해서 40일 금식을 하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1일에는 교회가 생긴 지 처음으로 19명의 새신자가 왔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몰라서 무척 당황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은 이번 러브소나타가 끝난 후에 있을 새신자들 교육, 성도들의 제자훈련을 위한 일대일 양육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의 문화를 통한 전도방식은 참으로 일본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은 문화적인 것에는 마음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적인 것은 아직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이 실패를 거듭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러브소나타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성령이 이끌고 계십니다”   / 정병면 선교사 (마츠우라 선교센터)저는 마츠우라에서 한일 문화교류겸 선교를 하고 있는 정병면 목사입니다. 1999년경부터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 선교를 하던 중 약 3년전부터는 마츠우라 선교센터에 상주하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일본 선교를 시작할 때부터 ‘캬라반 선교’를 하였는데, 캬라반 선교란 봉고차를 몰고 일본 전역을 다니며 미전도지역에 전도지를 배포하는 사역을 말합니다. 일본 각 지역교회에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머물며 전도지를 배포해 왔습니다. 일본의 지역교회를 방문하며 그곳에서 숙박하다 보니 너무나 열악한 미자립교회 혹은 무목사교회를 보며 일본 교계의 현실을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수년 혹은 수십 년을 목회하면서 성도가 몇 명 정도 늘어난 채 목회하는 교회들이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제가 있는 곳의 작은 교회의 부흥에 관심이 모아지고 CCC선교단체를 통해 한국 젊은 청년들이 일본 교회에 봉헌하기 위해 파송하기도 하고 단기 선교를 통해 힘을 불어놓기도 하였는데 이것도 사실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단기 선교팀들이 준비해온 프로그램이 비슷비슷해서 일본 성도들이 외울 정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용조 목사님의 일본 선교에 대한 비전을 들으며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성령이 이끄시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주 한 번씩 열리는 일본 목사님들과의 기도 모임도 좋았습니다. 제가 나가는 소목자 모임에서 처음에는 목사님들의 반응이 냉랭하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작은 교회의 목사님들은 그들대로 그룹을 지어 규모가 큰 교회의 목사님과 서로 교제하기 어려운 모습도 보아왔습니다. 러브소나타를 계기로 이 그룹들이 하나가 되어 교제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계속해서 온누리교회와 협력하여 일본 교회의 부흥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기도, 기대합니다.   “29일은 부흥 선포의 날”   / 쿠니요시 목사(나하뱁티스트교회)오는 3월 39일 오키나와 집회가 기다려집니다. 온누리교회 선교 마인드를 따라 이곳 일본까지 와서 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이 은혜를 그냥 앉아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참여하기 위해 기도하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통 2000명이 모이는 집회라면 1500명은 믿는 사람이고 500명 정도가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는 정 반대입니다. 80% 이상이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온누리교회의 노력과 섬김과 기도로 인해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월 29일이야 말로 오키나와 부흥이 시작된 날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는 기도합니다. 한국교회와 일본교회가 하나가 되어 이 부흥을 맞을 것입니다. 오키나와 교회도 여러분과 함께 세계로 달려갈 것입니다. 여러분과 더욱 많은 교류와 협력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은 추수할 때”   / 카나 목사 (세계선교교회)오키나와는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넘치도록 많은 신청자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말 추수할 때입니다. 더욱 많은 이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의 영성과 기도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초교파적으로 집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번 ‘러브소나타’집회를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오키나와에 많이 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