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온누리 1천번째 선교사 파송_2 하용조 목사와 함께
모든 것이 ‘성령의 역사’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의 힘’ 일본·대만·인도·중남미 잇는 ‘온누리선교 벨트라인’형성CGNTV … 21세기에 맞는 ‘하나님의 탁월한 선교 도구’온누리 성도는 ‘잠재적 선교사’ ‘한 알의 밀알’로 살아야 도무지 불가능한 일 △일본에서 가졌던 러브 소나타의 뜨거운 성령의 바람이 부활절 새벽기도회에 급하고 강한 바람으로 불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로 1천 번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창립 때부터 선교에 힘써온 온누리교회에 1천 번째 선교사 파송은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온누리교회는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비전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온누리교회는 초창기때부터 계속 섬기고 나누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하나님께서 1994년 2천 명의 선교사와 1만 명의 사역자를 땅 끝까지 파송하라고 하시는 ‘2천/1만 비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셔서 비전을 선포하긴 했지만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한 개교회가 선교사 2천명을 파송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벌써 1천 번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비전의 힘’이요, ‘성령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온누리는 선교사 1천명 파송을 계기로 계속 불가능에 도전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에 믿음으로 응답해 나갈 것입니다. 1천 번째 선교사 파송은 온누리교회의 본질과 정체성을 잘 설명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온누리교회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희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이 땅에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한 우리는 복음의 전령사로 살아야 합니다. 한국교회 10만명 선교사 파송 기폭제 △‘1천 번째 선교사 파송’은 한 때 선교사의 삶을 살기로 작정하셨던 목사님에게는 특별한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소감이 어떠십니까? = 그렇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기 전에 선교사로 헌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건강이 좋지 못해 선교지로 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이것 역시 하나님의 놀라운 사건이요,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제가 선교지로 떠났다면 선교사 파송은 1명으로 끝나지만 제가 가지 못하니 1천명이 가게 된 것 아닙니까. 이렇게 제 자신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파송한 1천명 선교사가 움직이면 2천명이 될 것이요, 2천명이 다시 움직이면 우리 한국이 파송하려고 하는 10만 명의 선교사가 땅 끝까지 모든 족속에게 파송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1천 번째 선교사 파송은 한국교회가 10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하나님의 꿈을 이뤄 드리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 소망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오늘 부활주일에 1천 번째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다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이요, 빛이요, 사랑이 되셨습니다. 이 부활을 믿음으로 부활신앙을 갖게 되고 부활신앙을 가진 성도들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들은 빛이 됩니다. 사랑이 됩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 이런 고백을 통하여 사망권세를 이기는 삶을 살아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활신앙은 사명을 자각한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땅 끝 선교’를 위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부활하셔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부활의 예수님께서 사명과 함께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성령의 권능을 주시겠다’는 놀라운 축복의 약속을 말씀 그대로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따라서 부활은 선교의 시작입니다. 부활은 전도의 시작입니다. 부활은 성도들 모두가 ‘부활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부활신앙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땅 끝까지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는 능력을 줍니다. 그렇습니다. 온누리교회 머릿돌에도 마태복음 28장 19~20절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온누리 모든 성도는 오늘 이 좋은 날을 맞아 모든 민족에게 나가는 꿈을 꾸셔야 합니다. 땅끝까지 가서 모든 족속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그들과 함께 맞을 꿈을 꾸셔야 합니다. 1천 번째 선교사 파송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을 동시에 소망하게 됩니다. 오늘을 있게 한 순교의 피 △온누리교회의 역사는 곧 선교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선교와 관련해서 기억나는 일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오늘 이 놀라운 사건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온누리 선교사들의 순교가 있었습니다. 피흘림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흘리신 순교의 피가 오늘 이런 놀라운 일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그 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2000년 1월 중국에서 박모세 선교사님이 순교하신 것을 시작으로 2004년 김사무엘 선교사님, 2005년 권소망, 전광호 선교사님, 2006년 최미옥 선교사님이 해외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하나님의 곁으로 가셨습니다. 이분들의 걸어가신 길은 우리 모두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이분들의 쏟으신 땀과 눈물과 피는 선교지에서 반드시 꽃피고 열매 맺을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 뒤를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선교사들을 파송할 때마다 물밀듯이 밀려오는 감동을 맛봅니다. 특히, 감동적인 것은 선교사로 떠나는 데에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접고 은둔하여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선교지로 떠나십니다. 그렇게 가지 않아도 될 분들이 가는 것을 보면 가슴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이병현 선교사, 이옥연 선교사, 조성록 선교사 등 이 분들이 모두 예순을 훨씬 넘긴 나이에 선교사로 선교지로 나가셨습니다. 또한 온누리에는 김주태 선교사님과 같은 평신도 선교사들이 많다는 것도 매우 감동적입니다. 이 분들은 자기의 직업을 가지고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9장은 이러한 모든 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계속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제 ‘2000명 선교사’ 파송을 꿈꾸며 온누리교회가 지향해야 할 선교비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입니까? = 온누리교회는 1994년 2천/1만 비전’을 선포했고, 2003년 ‘Acts29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 비전을 위해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평화행진도 했었고, 올해는 일본을 위한 ‘러브소나타’(Love Sonata)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략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저 몇 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수평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한 민족과 국가를 전도하는 전략적 선교 모델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러브소나타는 문화전도라는 개념으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삿포로까지 통전적 선교를 할 것입니다. 7천개의 일본교회를 1만개로 만들고, 목회자가 없는 7백 개 교회에 선교사를 파송할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해외선교의 파트너로 삼을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10만 명의 선교사를 보낸다고 해도 전 세계를 위해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와 역사적 갈등이 있는 일본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품어야 합니다. 또한 대만을 품을 것입니다. 대만이 변하면 중국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중국이 변하면 선교사 100만 명을 보낼 수 있습니다. 중국을 넘고 인도를 품으면 전 세계의 인구 절반이 변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모슬렘 지역 선교의 문을 열 것입니다. 그리고 중남미 쪽도 우리의 선교전략 지역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일본, 대만, 인도, 중남미란 ‘온누리선교 벨트라인’이 형성될 것입니다. 이런 일을 통하여 전 세계를 향한 온누리선교가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CGNTV는 정말 21세기 이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탁월한 선교 도구입니다. 지금까지는 선교 단체를 중심으로 미전도종족 선교를 했지만 앞으로는 문화전도를 해야 합니다. 위성을 통해 CGNTV는 미전도종족뿐만 아니라 대도시, 섬에도 갈 수 있습니다. 대도시에도 갈 수 있습니다. CGNTV는 곧 일본에 24시간 방송을 시작하고, 이어 대만, 남미도 방송을 할 것입니다. 8개 권역별로 전 세계에 방송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해외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에 대한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요 12:24) 선교사는 한 알의 밀알입니다. 역사를 바꾸는 사람이요 문화를 업그레이드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영적 긍지를 갖기 바랍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담대하게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온누리교회 성도들에게 세 가지를 권면하고 싶습니다. 첫째, 우리는 모두 잠재적 선교사입니다. 모든 성도가 ‘나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떠나리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각자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셋째, CGNTV에 참여하십시오. 조만간 CGNTV를 돕는 구좌를 만들 예정입니다. 이 구좌에 참여해 전 세계에 전파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오늘 부활주일을 맞아 그 찬란한 부활의 영광이 모든 선교사와 성도님들의 신앙과 삶에 넘쳐 나기를 소망합니다. / 진행 : 장선철 편집국장 / 사진·정리 : 서철 차장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