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사랑의 축제가 시작된다
31일 개막… 한·일 3천6백여 명 참가71개 협력교회 중심 열기…부흥 기대 ▲ 올해 네 번째 러브소나타가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의 수도인 삿포로에서 이번 주 개막한다. 세미나, 포럼 등에 사전접수가 마감되는 등 일본 성도들이 부흥에 대한 큰 기대로 집회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동경 러브소나타 집회 모습.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의 수도 삿포로에서 러브소나타가 오는 31일(수)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삿포로 러브소나타는 지난 27일(토) 기준으로 일본인 3,076명, 한국인 547명 등 모두 3,623명이 참여해 열기를 내뿜을 예정이다. 지난 27일 일본 현지에서 전화를 받은 이기진 목사(삿포로 현지총괄)는 “러브소나타를 기다리는 삿포로의 반응이 너무 좋다”고 입을 열었다. 이 목사는 “300명 정원의 세미나에 일본인 목회자와 교회 리더십들이 대거 몰려 사전 등록이 완료되었는데도 계속 연락이 오고 있다”면서 “포럼과 문화전도 집회에 대한 반응도 마찬가지”라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 목사에 따르면 북해도에 있는 380개 교회 가운데 삿포로 권역에 170개 교회가 있는데, 이 중 71개 교회가 협력교회 자격으로 이번 러브소나타를 주도하고 있으며, 당일에는 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크고 비밀한 일들을 보기 위해 몰려들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삿포로 러브소나타 일정은 오는 31일(수)에는 ▷교회부흥세미나(그리스도복음관, 10:00 ~17:30) ▷에즈라 찬양집회(카데르27, 18:30~20:30), 11월 1일에는 ▷교회부흥세미나(그리스도복음관, 10:00~13:00) ▷리더십 포럼(로이톤호텔, 16:00~18:00) ▷교회연합콘서트(후생연금회관홀, 18:00-18:40) ▷문화전도집회 ‘완전한 사랑’ (후생연금회관홀, 19:00-21:00) 순으로 진행한다. 교회부흥세미나에는 하용조 목사, 문애란 대표(웰콤), 이장수 감독, 다카미자와에이코 교수(횃불트리니티), 이남식 총장(전주대), 라준석 목사가 강연을 펼친다. 문화전도집회에는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B-boy팀, 가수 유승준, 김영미 교수의 축하공연과 배우 한혜진의 간증이 있으며, 하용조 목사가 ‘완전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이후 결신과 축복 순서가 이어진다. 자원봉사자들의 섬김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성인공동체, 장로사관학교, 예수제자학교, 대학청년부 등이 안내 등으로 헌신한다. 특히 문화전도집회 때는 총 봉사자 176명 가운데 47명의 일본인 성도들이 섬김에 참여한다. / 차명권 기자 salt@onnu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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