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간증 | “혈소판을 정상으로 돌리신 하나님께 감사”
세례간증
이하준(이병곤, 김연희) 저희 부부는 믿음 안에서 만나 결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 다음해 건강하고 멋진 큰아이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3년만에 둘째아이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분양사기를 당해서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제가 하던 조그만 사업장도 어려움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인 아내는 무거운 몸으로 이사를 해야 했고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내가 임신 말기에 검사를 받았는데 혈소판 수치가 좀 낮다고 하여 큰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혈소판 수치는 8만 정도 되지만 분만에 큰 위험은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둘째아이 하준이는 2007년 4월 8일 부활절에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를 낳아준 엄마에게 충격을 안겨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제 얼굴도 보여주지 못하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아이 얼굴 전체가 온통 멍이든 것처럼 새파랗고 온몸에 붉은 핏자국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여기저기 터져 있었습니다. 혈액검사결과, 혈액의 지혈역할을 하는 혈소판의 수치는 15만~40만 사이가 정상이며, 5만 이하는 위험수치로 보는데 둘째아이는 2만 6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응급으로 혈소판 수혈을 마치고 하루 반나절 만에 아이를 면회 할 수 있었는데 작은 몸 군데군데 바늘과 기계장치들이 달려 있었고 코와 식도에는 호수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1차 검사 결과 간과 비장이 2배로 부어 있고, 뇌 초음파 검사 결과 뇌에 세균 감염의 흔적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약물치료가 시작되고 날마다 새로운 검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한 달 보름, 상황이 조금은 호전되어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3주 만에 혈소판 수치가 다시 떨어져 이번엔 서울대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아과 선생님은 둘째아이의 피부와 증상을 보시며 자신의 의사생활 중 처음 보는 증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혈액 종양학과와 피부과 소아과에서 세 곳에서 모두 난색을 표했지만 아내와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을 알고 있는 모든 지체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고 가정예배와 기도를 통해 주님께 사랑하는 아들의 치료를 간구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울부짖는 저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셨습니다. 저희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준 믿음의 지체들의 사랑의 섬김과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하준이는 큰 병원으로 옮긴 이후 특별한 처치가 없이 6개월이 지나 혈소판이 정상 수치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 하준이는 10개월이 되었고 부었던 간과 비장도 정상이며 혈소판도 정상으로 돌아와 여느 아이들처럼 완전히 건강을 회복 했습니다. 하준이를 치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환난가운데 부르짖게 하시고 응답해주셨으며 그 가운데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 하준이의 인생에 놀랍도록 큰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기대하며 말씀과 기도로 최선을 다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준이를 양육할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하준(이병곤, 김연희) 저희 부부는 믿음 안에서 만나 결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 다음해 건강하고 멋진 큰아이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3년만에 둘째아이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분양사기를 당해서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제가 하던 조그만 사업장도 어려움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인 아내는 무거운 몸으로 이사를 해야 했고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내가 임신 말기에 검사를 받았는데 혈소판 수치가 좀 낮다고 하여 큰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혈소판 수치는 8만 정도 되지만 분만에 큰 위험은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둘째아이 하준이는 2007년 4월 8일 부활절에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저를 낳아준 엄마에게 충격을 안겨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제 얼굴도 보여주지 못하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아이 얼굴 전체가 온통 멍이든 것처럼 새파랗고 온몸에 붉은 핏자국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여기저기 터져 있었습니다. 혈액검사결과, 혈액의 지혈역할을 하는 혈소판의 수치는 15만~40만 사이가 정상이며, 5만 이하는 위험수치로 보는데 둘째아이는 2만 6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응급으로 혈소판 수혈을 마치고 하루 반나절 만에 아이를 면회 할 수 있었는데 작은 몸 군데군데 바늘과 기계장치들이 달려 있었고 코와 식도에는 호수가 끼워져 있었습니다. 1차 검사 결과 간과 비장이 2배로 부어 있고, 뇌 초음파 검사 결과 뇌에 세균 감염의 흔적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약물치료가 시작되고 날마다 새로운 검사들이 이어졌습니다.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한 달 보름, 상황이 조금은 호전되어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3주 만에 혈소판 수치가 다시 떨어져 이번엔 서울대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아과 선생님은 둘째아이의 피부와 증상을 보시며 자신의 의사생활 중 처음 보는 증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혈액 종양학과와 피부과 소아과에서 세 곳에서 모두 난색을 표했지만 아내와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을 알고 있는 모든 지체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하고 가정예배와 기도를 통해 주님께 사랑하는 아들의 치료를 간구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울부짖는 저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셨습니다. 저희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해준 믿음의 지체들의 사랑의 섬김과 기도를 받으셨습니다. 하준이는 큰 병원으로 옮긴 이후 특별한 처치가 없이 6개월이 지나 혈소판이 정상 수치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 하준이는 10개월이 되었고 부었던 간과 비장도 정상이며 혈소판도 정상으로 돌아와 여느 아이들처럼 완전히 건강을 회복 했습니다. 하준이를 치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환난가운데 부르짖게 하시고 응답해주셨으며 그 가운데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 하준이의 인생에 놀랍도록 큰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기대하며 말씀과 기도로 최선을 다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준이를 양육할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