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마음’으로 돌아가십시오
두란노 아버지학교 2009 비전나이트 ‘열정’ ‘겸손’ ‘긍휼’ … 영적 변화 소망하며 2009 비전 선포전국에서 3,000여 명 참석 … ‘가족이 함께 위기 극복’ 다짐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거리와 대조적으로 지난 10일(토)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성전은 전국에서 달려온 아버지들과 가족들의 힘찬 함성과 열기로 달아올랐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2009 비전나이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들은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우리가 나라의 미래입니다’를 목소리 높여 고백하며, 어떤 위기와 역경도 가족이 함께 이겨내고 영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을 결단했다.제주, 전라, 경상, 충청, 강원, 경기 등지에서 온 3,0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번 비전나이트에서 ‘첫 마음으로 돌아간다’는 동일한 비전을 품었다. 청주에서 올라 온 김학진 - 신길자 집사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세 번째 참석했는데 한 가지 꿈을 가족이 함께 꾸고 같은 비전을 가지고 1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고 했으며, 광주에서 온 송충근 - 김진분 집사 부부는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첫 마음으로 돌아가서 실천하고자 하는 아버지학교를 통해 좋은 섬김의 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다”고 고백했다. 뜨거운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비전나이트는 예배와 비전 선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하용조 담임목사는 2009 비전 영상에서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기억하고 순수했던 그 마음을 다시 회복할 것”을 강조하면서“아버지학교가 영원히 이 땅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버지학교 지도목사인 라준석 목사(총괄수석)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시 1:3)를 제목으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시절에 맞는 과실을 맺고 잎이 마르지 않는다”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께 뿌리를 박고 있으면 그 가정에 찬양과 감동이 있고, 인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축복했다.2009 비전 선포식에서는 김성묵 장로(국제본부장)가 새로운 슬로건 ‘아버지들이여, 첫 마음으로 돌아가십시오’를 선포했다. 김 본부장은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기 위한 열정’,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 ‘품앗이 정신으로 바탕으로 한 긍휼’을 회복해 가정과 일터, 교회 등을 섬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국본부장 이·취임과 신임지부장 임명식도 있었다. 이해달 형제가 이임했으며, 조성현 형제가 취임했다. 축하 공연에서는 푸른초장밴드의 스킷드라마 ‘돌아온 탕자’ 공연과 연주, 국군 예비아버지학교 출신의 백호밴드의 공연, 박종호 성가사의 찬양과 간증이 있었다. 비전나이트 집회 전 오후 4시부터는 전국지부장회의가 열렸다. 80여 명의 지부장들은 변경된 규정과 지침사항을 확인하고 2009년 주요 사역 계획을 논의했다. / 박영주 기자 pyjoo@onnuri.or.kr
▲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2009 비전나이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들은 서로를 축복하며 어떤 위기와 역경도 가족이 함께 이겨내고 영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을 결단했다.
▲푸른초장밴드, 국군 예비아버지학교 출신의 백호밴드의 공연, 박종호 성가사가 게스트로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 인/터/뷰 … 김성묵 장로(국제본부장) “아버지학교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원활한 주차를 위해 관광버스를 타고 올라오셔서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하고 교회로 걸어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아이들을 데리고 걸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Acts29 비전에 따라 온누리교회의 영성과 두란노 사역이 어우러진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올해도 개인과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를 부흥시켜서 그것을 사회로 흘러 보내는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특히 경제 위기로 실직하신 분들을 위해 아버지학교운동본부 5층 세미나실을 개방해 비전스쿨을 진행하고, 교도소, 농어촌 미자립교회, 노숙자, 장애인, 선교사,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아버지학교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특히 예방차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아버지학교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 박영주 기자
▲ 두란노 아버지학교운동본부 2009 비전나이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들은 서로를 축복하며 어떤 위기와 역경도 가족이 함께 이겨내고 영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을 결단했다.
▲푸른초장밴드, 국군 예비아버지학교 출신의 백호밴드의 공연, 박종호 성가사가 게스트로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 인/터/뷰 … 김성묵 장로(국제본부장) “아버지학교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원활한 주차를 위해 관광버스를 타고 올라오셔서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하고 교회로 걸어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아이들을 데리고 걸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Acts29 비전에 따라 온누리교회의 영성과 두란노 사역이 어우러진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올해도 개인과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를 부흥시켜서 그것을 사회로 흘러 보내는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특히 경제 위기로 실직하신 분들을 위해 아버지학교운동본부 5층 세미나실을 개방해 비전스쿨을 진행하고, 교도소, 농어촌 미자립교회, 노숙자, 장애인, 선교사,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아버지학교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특히 예방차원에서 청소년을 위한 아버지학교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 박영주 기자
작성자 온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