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놀라운 기적의 하나님”
■ 7차 람풍 아웃리치 후기 서빙고공동체와 대청 W공동체는 지난달 23일부터 4박 6일간 인도네시아로 7차 아웃리치를 다녀왔다. 25명의 지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람풍지역에서 하나님의 따뜻하신 사랑을 전하고 왔다. CGNTV에서도 동참해 ‘독수리5형제’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고 CGNTV 안테나도 설치했다. 현지 의료진과 협력 사역 첫째날 시내 빈민가에서 의료사역 시작하는데, 이미 400여 명의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르디왈루요 병원의 의사들과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협력해 사역을 시작했다. 이날 등에 종기가 크게 생긴 어린이가 외과진료를 받으러 왔는데 종기가 너무 크고 수술도구가 없어서 치료를 할 수가 없었다. 그 아이는 돈이 없어서 병원을 갈 수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서빙고공동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현지 병원과 연결해 치료해 주기로 했다. 의료사역이 진행되는 동안 꿈땅사역 및 이미용사역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과 여성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둘째날은 주일이라 마르디왈루요병원 인턴들과 함께 야외예배를 드렸다. 셋째날은 아직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뿌궁지역을 섬겼다. 그곳에는 종기가 생긴 환자들이 많았다. 수술할 수 있는 도구와 약은 부족했지만 현지 병원의 파란 원장이 현지인들은 지방이 없어서 절개수술을 해도 피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담대하게 수술했는데 다행히 잘 마칠 수 있었다. 환자들을 안고 기도하자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슬림 지역에서 본 감동의 십자가 넷째날은 루끼 사역자가 담당하고 있는 양계장으로 이동했다. 양계장의 이익금은 기독공동체 아이들을 지원하고 현지 사역자들의 재정 지원을 위함이다. 이 사역이 선교 비즈니스의 모델이 되길 바라며 병아리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현지 사역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이어서 마르디왈루요병원을 방문했는데 무슬림 지역 가운데 십자가가 걸려 있고, 예수님의 모습이 그려진 액자를 보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서빙고공동체에서 기증했던 CT촬영장비가 잘 작동되어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데 사용되기를 기도했다. 또한 6조로 나눠서 병실마다 선물을 전하며 기도할 때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며 눈물로 기도를 하게 되었다. 아웃리치를 다녀온 후 현지 선교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첫날 의료사역지에서 치료받은 사람의 80%가 완치가 되었고, 그 중에는 이슬람 지도자들이 많다고 했다. 우리의 섬김은 작으나 늘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하나님께서 친히 앞서 가시고 기름 부으심으로 그 땅에 놀라운 기적을 행하실 것을 기대한다. / W공동체 김선경 자매
작성자 온누리

